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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1111   안녕 Date : 2003-02-23 22:30:53 | hit : 526  전 좋아하는애가 있었어요,11 같은교회에 다니는 애엿는데,  정말 멋진애였죠,, 저는 정말로 걔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 점점 친해지면서 설레이는 감정도 없어지고 그냥 친구로 밖에 생각이 드질 않아요,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어느 오빠가 정말 남자로 느껴지고있어요, 정말 그 오빠앞에서는 여자로 보이고싶어요   원래 평소 저는 성격이 남자같다고 많이 듣거든요,11 하지만 그오빠 좋아하는것도 한순간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예전에는 저한테 말도 걸어주고 했는데 요즘에는  신경도 안쓰는것 같아요 정말  그오빠가 저 안좋아한다는 생각들면 눈물도 나고, 잠도 잘 오질 않아요,, 휴우 11 요즘 너무 힘들어요,11

작은사랑문학가  정말,, 사랑은 그사람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닌가봐요,, 그사람이 웃는데,, 나는 슬픈거,, 전부 억울하기도 하고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건다,, 그럴수도 있는거구 아무것도 아닌일이거든요,,, 그사람에 너무 많은걸 소망하다 보면 그만큼 작은것에도 실망 하거든요,, 사랑은,, 마음의 공감이 이루어 내는건 아녜요,, 서로가 원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것두 아니구요, 그사람이 싫다고 해서 포기해야되는 것도 아니죠,, 그사람을 사랑하니깐 바라볼수 있는거구 그사람을 사랑하니깐 싫다면 떠날용기가 생기는거구,, 그사람을 사랑하니깐  또한번 사랑을 감출수도 있는거구,, 무조건 그사람이 싫으면 다 끝이구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사랑한다고 확신할수 있다면,, 장담할수 없지만,, 끝을 모르지만,, 아프겠지만,, 사랑을 기약하고 기다리는게 어때요?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것도 좋아요,, 거절당하는걸 먼저 걱정한다면,, 그건 사랑해서가 아녜요,, 좋아하는 호감일 뿐이죠,, 그사람이 내맘을 몰라준다고 해서,,슬프다면, 그것또한 좋아하는 호감일뿐일테죠 사랑은,, 함께 있음으로해서,더 행복하고,, 지켜볼수 있음으로 해서,,,행복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 2003-02-23 23:52:09 ] 안녕  고마워요,11  하지만 전 아직 사랑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한순간 감정, 말대로 좋아하는 호감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지금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 마음을 지켜보는중이에요,,-_-;   [ 2003-02-24 10:47:57 ] 작은사랑문학가  어쩌면,, 그래요,, 사랑은 그사람과 있어서 슬프고 아파해보고, 그리고 헤어지고 나면,, 사랑이였다는것을 깨닫곤 하죠,, 그사람을 그냥 지켜보면서,, 사랑일것이라고 확신하는건,, 어쩌면 힘들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 2003-02-24 11:24:10 ] 안녕  맞아요, 지금 그래서 더 힘든건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오빠랑은 직접 대화로 한적은 없어서 어떠케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채팅상에서만 얘기할뿐,-_-; 요즘 자꾸 그오빠 생각만나요, 휴우1,,,,,,,,,,,,,,,,,,,,,,,,,,,,,,,,,,,,,,,,,,,,,,,,,,,,,,,,,,,,,,,,,,,,,,,,,,,,,,,,   [ 2003-02-25 10:28:32 ] 착한아이  저두 그때 그런..약간은 비슷한 그런걸루 다른 님들이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그게 사랑을 하기위한 단계라고들 해주시더군요^-^ 아직은 사랑인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는 못하지만...안보이면 보고싶도 보면 말하고 집고 대화나누고싶고. 눕고 눈을 감기만해도 얼굴이 눈앞에아른거리고. 그건 사람의 시작이라구요♡ 사랑을 시작하신거라구 믿어요. 고백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사랑은 전쟁이니까요.언젠간 한쪽이 아플수밖에 업답니다. 행운을빌어요 잘될꺼라고 믿으니까^-^너무 걱정마세요   [ 2003-02-25 23:34:08 ] 카르디아  그럼 전 충고를 해드리죠.. 교회에 다니신다고요? 그럼 기도를 해보세요... 주님께 그사람과 만나도 되냐구..물어보세요.. 그럼 주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요? 님의 바라는것이 정말 바라는것이..... 그 사람과 사귀고 싶다는것이말입니다..   [ 2003-02-26 00:15:22 ] 안녕  정말 고마워요,11  정말 이게 사랑인가요?  그렇다면 도전할래요, 정말 전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지만, 정말 용기내어 말해볼래요,11  물론 주님께 기도도 드려야죠 ^_^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11   [ 2003-02-26 17:12:1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 [] 오랜만에..글쓰네요∧О∧ [3] 지뿡О 2003-03-07 498 160 [] 그아이에게 미안해요!! [5] 슬픈고백 2003-03-06 533 159 [] 차였씀니다~~~ [4] ^^ 2003-03-04 528 158 [] . . . . . . [3] 샤랑이란...? 2003-03-03 568 157 [] 너무 어색하더라구여~~~~ㅡㅡ;; [5] 아자븅 2003-03-02 483 156 [] 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3] 바포메트 2003-03-02 465 155 [] 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4] 아자븅 2003-03-01 460 154 [] 참 힘드네요,, [3] 졍ㅇl♥ 2003-03-01 470 153 [] 바라보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4] 소중한추억 2003-03-01 533 152 [] 우울해요,1 [4] 안녕 2003-02-28 490 151 [] 아빠가..너무보고싶네여.. [3] 지뿡О 2003-02-28 495 150 [] 고민ㅇl 잇어요,, [3] 졍ㅇl냥 2003-02-28 512 149 [] 이젠 잊고 싶습니다-* [7] 12월21일 2003-02-27 556 148 [] 에휴,, [5] 옐 로 베 어 2003-02-27 495 147 [] 쟈신없지만...해볼께요... [7] 샤랑이란...? 2003-02-27 496 146 [] 바보같은나네여.. [8] 지뿡О 2003-02-27 506 145 [] 잊혀진듯 잊혀지지 않는. [6] 소중한추억 2003-02-26 474 144 [] 하하...다른사람 생겼데요.. [3] 지뿡О 2003-02-25 507 143 [] 휴우,1111 [7] 안녕 2003-02-23 527 142 [] 이제 이벤트 8일전이에요.. [4] 바포메트 2003-02-23 51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