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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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신없지만...해볼께요...   샤랑이란...? Date : 2003-02-27 15:20:12 | hit : 496  저에겐..정말..좋아햐능오뺘갸있어요... 오뺘랑저는..교회에서처음으로만났어요.. 처음엔...그냥..오뺘동생사이였어요... 요즘에양오뺘..양동생그런거마니하자나요..,^^ 그랬어요...전..오뺘의양동생이었어요.. 참좋았어요...오빤..항상절챙겨줬구요...항상..제편이었어요... 어느새..제마음이...오뺘이상이되어버렸어요.. 나도모르게...그렇게저에겐사랑이찾아왔어요... 괜히...오빠가다른여자한테웃으면서..얘기하면..질투냐구.. 제가오바한거가요...?^^; 전...사랑이뭔지몰라요... 사랑..이두글자에..저는행복만이가득한줄알았어요... 2002년..9월1일...일요일.. 오빠에게고백을했어요... 나오빠좋아한다구... 나욕심이많아서..오빠여자도되구싶구...오뺘동생도되구싶댜구... 오빠도..제가좋데요.. 근데...오빠는..이제고3이라..공부를해야된데요... 오빠꿈이있거든요... 저는..오빠꿈을위해서...오빠위해서..기도해주기로했어요... 오빠에게물었어요... 오빠가나좋다는게..동생으로서?여자로선지...? 모르겠데요...오빠도모르겠데요... 한달이지나고..두달이지나고.. 오빠랑저는..잘지냈어요... 다른사람이볼땐..사귀는걸로착각할만큼... 오빠랑영화도보러가구그랬어요... 크리스마스날...오빠가저에게...귀여운..장갑을선물해주네요...^^ 폰해지시키고나서도...오빠저에게하루에한번씩은... 이틀에한번씩은..꼬옥..저나해주곤했고.. 친구폰으로..문자보내주면서..밥챙겨먹으라고...연락해주곤했어요.. 참...행복한추억들이에요... 어느날...오빠가..갑자기태도갸달라지네요... 연락도없어요...메일쓸때말투가..달라요... 오빤...저의가장소중한친구를..사랑하나봐요... 오빠의첫사랑이...제친구거든요... 아직못잊고있나봐요... 오빠에게저나를했어요... 오빠가받네요... 모든걸...다말했어요..있는그대로.. 오빠잊어볼께...쟈신없지만...한번해볼께... 오빠메일이왔어요... 성시경노래...내안의그녀라는..노래..가사를보냈네요... 지금..나에게남은건... 아직..오뺠향한..내마음과...추억...눈물뿐이네요.. 처음이랴...서툴고..먀니부족하고... 저는..다른사람들과달리..강할줄알았어요... 이별에...눈물흘리지않을거라고...생각했어요.. 근데..이젠...동감이가는..노래가사만들어도...눈물부터먼저나네요.. 오빠에게...나..댜시예전처럼..동생쟈리..메워도되는지물어봤어요.. 오빠는...모르겠데요...동생자리가어떤자린지...그게..무슨의민지.. 첫눈에반하기엔...1초1분도안걸리지만... 누군갸를잊는댜는게...얼마나..오랜시간이걸리는지... 평생이될지도모르는데.. 나...너무힘이드는데...오빠말고는..정말안될거같은데... 저...어떡해요...? 나어떡해...

♧한그루。  휴우. 정말 마음이 아프겠네요.. 지금 그 오빠분도 무척이나 혼란스러울꺼에요.. 한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세요.. 머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2003-02-28 01:16:39 ] 소중한추억  힘들겠지만, 우선은 오빠 이상의 감정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친한 오빠의 감정으로 다가가서 예전처럼 지내보세여.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건 정말 힘들지만, 그 감정으로 인해서 좋아하는 사람과 멀어지면 안되잖아여. 그리고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한다면, 그 분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낫겠죠?친구랑 잘되게 빌어주세여. 그리고 그분이 언젠가는 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될꺼에여. 저도 힘든데, 같이 힘내자구여. 그런데, 말하는건 쉬운데.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네여.후후.   [ 2003-02-28 02:15:29 ] 작은행복  그 오빠분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자기의 첫사랑의 친구가 그냥 동생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고백을 해버리니... 지금 당장은 친해지기도 어렵겠네요.. 하지만..시간이 지나고..말도 자주하고.. 메일도 자주 보내보세요.. 다시 예전처럼.. 오빠 동생사이로라도 돌아가자고.. 지금 당장 말하진 마시구요.. 시간이 좀 흐른담에 말해보세요..   [ 2003-02-28 03:18:31 ] 샤랑이란...?  감샤합니댜^^ 오뺘갸..그러네요..저는..오뺘의동생은..언제든지되어줄수있댜구요^^ 오뺘갸샤랑하는..제친구사랑하는사람이있어요... 저또한인간이기에..나약하기에..오빠랑친구의사랑을빌어주는것은..못하겠어요.. 그래도..예전처럼..오빠동생하면서..잘지낼수있었으면좋겠어요.. 참고로오늘저생일이에요^-^* 추캬해주세요~!!!n_n*   [ 2003-02-28 13:37:15 ] 지뿡О  세일 축하해욤*^^*복많이받구욤~~ 좋은일만 생기기를..ㅎㅎ   [ 2003-02-28 20:04:19 ] 카르디아  생일 축하해요~*^-^* 아 그리고 드릴 말씀은.. 저도 그런일이있었습니다..(전남자) 사랑님이  그냥 편히 대하세요.. 남자로 생각하지말구.. 아셧죠?그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그리고..친구님과 그오빠님에게 사랑을 축복해주세요.. 그래야..한결..편해지실수있어요...마음으로... 힘내세요~!!! 기운내시고요~~^-^   [ 2003-03-01 00:09:50 ] 졍ㅇl♥  카르디아 님 남자분ㅇlㅅl구나,,,^-^ 전 여기 거으l 여잔ㅈl 알앗어요,,, 님 멋ㅈl신 분 같애요,,남자분ㅇl ㅇl런곳에서 상담도 해드리고,,^-^ 놀랏너l요,,,^-^그래도 편히 대하l도 되죠_?   [ 2003-03-01 17:09:5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 [] 오랜만에..글쓰네요∧О∧ [3] 지뿡О 2003-03-07 499 160 [] 그아이에게 미안해요!! [5] 슬픈고백 2003-03-06 534 159 [] 차였씀니다~~~ [4] ^^ 2003-03-04 528 158 [] . . . . . . [3] 샤랑이란...? 2003-03-03 569 157 [] 너무 어색하더라구여~~~~ㅡㅡ;; [5] 아자븅 2003-03-02 483 156 [] 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3] 바포메트 2003-03-02 465 155 [] 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4] 아자븅 2003-03-01 461 154 [] 참 힘드네요,, [3] 졍ㅇl♥ 2003-03-01 470 153 [] 바라보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4] 소중한추억 2003-03-01 533 152 [] 우울해요,1 [4] 안녕 2003-02-28 490 151 [] 아빠가..너무보고싶네여.. [3] 지뿡О 2003-02-28 495 150 [] 고민ㅇl 잇어요,, [3] 졍ㅇl냥 2003-02-28 512 149 [] 이젠 잊고 싶습니다-* [7] 12월21일 2003-02-27 557 148 [] 에휴,, [5] 옐 로 베 어 2003-02-27 495 147 [] 쟈신없지만...해볼께요... [7] 샤랑이란...? 2003-02-27 497 146 [] 바보같은나네여.. [8] 지뿡О 2003-02-27 506 145 [] 잊혀진듯 잊혀지지 않는. [6] 소중한추억 2003-02-26 474 144 [] 하하...다른사람 생겼데요.. [3] 지뿡О 2003-02-25 507 143 [] 휴우,1111 [7] 안녕 2003-02-23 527 142 [] 이제 이벤트 8일전이에요.. [4] 바포메트 2003-02-23 51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