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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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옐 로 베 어 Date : 2003-02-27 18:47:21 | hit : 495  그와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슬프지도 않았고,, 다른 남자들도 많았었고,, 별 상관 없었습니다,, 이세상에 깔린게 남자이니까〃 그가,, 자기 여자에 대해 말할땐, 항상,무시 했고,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아파왔습니다〃 항상 즐겁던 내가 다른 남자 앞에서도, 왠지 그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어느날, 용기 내어 말했습니다, 니가 없어서 힘들다고,, 많이 슬프다고,, 그도 그러더군요,, 왜 그랬었는지,, 그냥 내가 상처 받고,, 그와 인연 끈을껄,, 그럼,, 나혼자만,, 상처받을텐데,, 바보같이,, 몰랐습니다,, 그의 여자는,, 몇일을 잠 못이루겠죠,, 눈물로 밤을 지새우겠죠,, 나 하나 ,기뻐질려고,, 모두에게 상처주고,, 힘들게 하고,, 바보같이,, 그땐 너무 생각이 없었다고,, 후회도 해보지만,, 하아, 사랑,,, 사랑은 왜이렇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걸까요,? 나에게 찾아오는 사랑은,, 모두 다,, 웃으면서 끝날수 없는 사랑,,인가봐요,, 차라리,, 감정없는 여자로 태어났었다면,, 그도 사랑하지 않았을테고,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지 않아서,, 이런 상처 안 받을텐데,, 바보같이,,,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한그루。  감정없이 살았다면, 즐거운 삶이 됬을까요..? 웃으면서 끝낼 수 있는 사랑은 별로 없어요.. 그 사람을 얼마만큼 좋아했는지에 따라서.. 이별할때 그만큼의 눈물이 나오겠죠..?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힘내세요.!   [ 2003-02-28 01:18:28 ] 소중한추억  사랑도 이별도 겪어보지 않고는 정말 모르는 일이죠. 그런데 사랑과 이별 둘중 하나만 하고는 살 수 없어여. 사랑도 이별도 해봐야 진정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겠죠? 그 여자분에 대해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다른 어떤분을 정말 좋은분을 만날수 있도록 간절히 빌어주시면 님도 그 여자분도 편해지겠죠. 그런 죄책감으로 인해 다시 얻은 사랑에 소홀해지시면 안되여. 힘내세여.!   [ 2003-02-28 02:19:54 ] 작은행복  님이 정말로 그사람을사랑하고.. 그사람또한..님을 사랑하잖아요.. 그 여자분께 죄송하다는 생각하지말아요.. 제가 보기엔..그 남자분이 잘못된것같네요.. 사랑하는 사람 놔두고 다른여자를.. 그리고..좋아하지도 않는여자를.. 그 여자분이 상처받기전에 님이 해결한다고 생각하세요.. 님은 한 여자를 구제해 주는거랍니다..   [ 2003-02-28 03:14:08 ] 카르디아  전..그냥..포기하셧으면..하네요. .또다른..상처를..받게되는건..아닌지..모르겠네요.. 남자분이..님의마음을..겨우겨우정리했는데.. 돌아오면..그게..좋은일일까요?.. 3명이..상처를..다받게될지..모르는일이예요.. 그러니..그냥..님이..포기하셧으면..하네요.... 저의소견을..말했습니다..   [ 2003-03-01 00:14:07 ] 옐 로 베 어  ㅠ_ㅠ 포기 하고 싶어요,, 그사람,, 그냥 낳아주고 싶어요,, 세상에는,,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많으니까요,, 근데,, 그사람 얼굴 보면,, 낳아주기 싫어요,, 붙잡고 싶어요,, 그사람 내꺼만들고 싶어요,, 욕심 이겠죠,? 마음 정리하고,, 빨리 떠나야겠죠,,? 그사람 더 사랑하기 전에,,   [ 2003-03-01 14:42:2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 [] 오랜만에..글쓰네요∧О∧ [3] 지뿡О 2003-03-07 499 160 [] 그아이에게 미안해요!! [5] 슬픈고백 2003-03-06 534 159 [] 차였씀니다~~~ [4] ^^ 2003-03-04 528 158 [] . . . . . . [3] 샤랑이란...? 2003-03-03 569 157 [] 너무 어색하더라구여~~~~ㅡㅡ;; [5] 아자븅 2003-03-02 483 156 [] 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3] 바포메트 2003-03-02 465 155 [] 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4] 아자븅 2003-03-01 461 154 [] 참 힘드네요,, [3] 졍ㅇl♥ 2003-03-01 470 153 [] 바라보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4] 소중한추억 2003-03-01 533 152 [] 우울해요,1 [4] 안녕 2003-02-28 490 151 [] 아빠가..너무보고싶네여.. [3] 지뿡О 2003-02-28 495 150 [] 고민ㅇl 잇어요,, [3] 졍ㅇl냥 2003-02-28 512 149 [] 이젠 잊고 싶습니다-* [7] 12월21일 2003-02-27 557 148 [] 에휴,, [5] 옐 로 베 어 2003-02-27 496 147 [] 쟈신없지만...해볼께요... [7] 샤랑이란...? 2003-02-27 497 146 [] 바보같은나네여.. [8] 지뿡О 2003-02-27 506 145 [] 잊혀진듯 잊혀지지 않는. [6] 소중한추억 2003-02-26 475 144 [] 하하...다른사람 생겼데요.. [3] 지뿡О 2003-02-25 507 143 [] 휴우,1111 [7] 안녕 2003-02-23 527 142 [] 이제 이벤트 8일전이에요.. [4] 바포메트 2003-02-23 51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