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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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아자븅 Date : 2003-03-01 19:46:06 | hit : 460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칭구가 있었는데 몇일전에 새벽에 전활하더니 대뜸 웃으면서 사귀자는 거예여 그래서 장난인지 알구 알았다구 했드니만...그게 진심이였던거예여.. 그래서  말했죠..한번두 그런 생각해본적 없다구.. 그랬더니 하루 줄테니 생각을 해보래여..그리구는 아침에 답을 달라구 해서 안될거 같다구 했더니만 그냥 저나를 끊어 버리는 거예여..그리구는 연락두 읍꾸,, 그럴거믄 애초에 왜 이렇게 어색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여... 조금은 그 칭구가 밉네여..... 이제는 예전처럼 돌아갈수도 없을거 같아여..... 친한 칭구 한명 잃어버린거 같아서 넘 괴롭네여 ㅡㅡ;;

카르디아  아자븅님.... 님곁에 그님이 있었으면하나요? 친구로써곁에있으면서 남자친구로써 곁에잇다면.. 얼마나 든든할지 생각해보셧나요?.. 왜 한쪽만 바라보시는지요... 님은...두가지를..다 놓치는것입니다.. 지금...친한친구를 선택하시겠어요? 아님 사귀어서 남자친구로 곁에 남아있는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지금..님의...말한마디에..그님이..맘상처를..많이받으셧을꺼예여. 아마..마음정리를..할지도..모를일이지요.. 모든...것을말입니다... 저도..경험해보았으니까요....정말..그때는..슬펐습니다.... 제발....사귀는거 싫다구 하지마세요... 아셧죠?... 힘내세요!!   [ 2003-03-01 21:40:03 ] 12월21일  저 같아도 그친구가 원망스러웠겠어요,, 정말 친구로라도 남고싶은데,,,, 그친구가 어색한 분위기를 자초하려고 하면,, 슬프잖아요,,,,, 저의 그사람도 헤어질때 그 한마디밖에 안했었는데,,, "친구를 한명 잃는것같아서,,,,"라구요,, 근데 전 안그랬어요,,, 그친구가 피하지 않는한 연락도 많이 하고싶고 그렇죠,,,, 이쿵! 저까지 그분이 밉네요 그런데요- 님이 먼처 연락을 해보세요~문자라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2003-03-02 01:11:10 ] 지뿡О  에구..참..친한친구의 고백이라.. 참..저도 그런거 받았는데..그거..안돌아가여... 돌아간다고 해도..시간이 걸릴꺼에여. 그리고 많이 신경도 쓰일거구여.. 님 잘생각해보세요 예전처럼 안사귀고도 대할수 있다면 끝까지 사귀지마시고 그럴수 없을꺼 같으면 사귀세요 그남자분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했는지 알켜주세요 님은 전에 했던 행동하고 또가츼 하면되는거에여 님 잘생각해보세요   [ 2003-03-02 10:55:45 ] 카르디아  음..저는..다른생각이..드네요... 님이 그님에게 얼마나 친하게 지내셧는지.. 그런고백까지.했을까라는...생각이..드네요.. 잘생각해보세요..그님과..어떤게..지내셧는지.. 그리고..지금..선택이..올바른지말입니다.. 님만 힘들어하는게..아닌걸루..보입니다.. 그님또한..님에게..그런말..끄내기가..얼마나.. 힘들었을지..생각해주셧으면..하네요.. 조금만이..아니라..그님의마음을..이해해보세요.. 그다음에.....결정하셧으면..하네요....   [ 2003-03-02 15:29:3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 [] 오랜만에..글쓰네요∧О∧ [3] 지뿡О 2003-03-07 499 160 [] 그아이에게 미안해요!! [5] 슬픈고백 2003-03-06 533 159 [] 차였씀니다~~~ [4] ^^ 2003-03-04 528 158 [] . . . . . . [3] 샤랑이란...? 2003-03-03 569 157 [] 너무 어색하더라구여~~~~ㅡㅡ;; [5] 아자븅 2003-03-02 483 156 [] 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3] 바포메트 2003-03-02 465 155 [] 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4] 아자븅 2003-03-01 461 154 [] 참 힘드네요,, [3] 졍ㅇl♥ 2003-03-01 470 153 [] 바라보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4] 소중한추억 2003-03-01 533 152 [] 우울해요,1 [4] 안녕 2003-02-28 490 151 [] 아빠가..너무보고싶네여.. [3] 지뿡О 2003-02-28 495 150 [] 고민ㅇl 잇어요,, [3] 졍ㅇl냥 2003-02-28 512 149 [] 이젠 잊고 싶습니다-* [7] 12월21일 2003-02-27 556 148 [] 에휴,, [5] 옐 로 베 어 2003-02-27 495 147 [] 쟈신없지만...해볼께요... [7] 샤랑이란...? 2003-02-27 496 146 [] 바보같은나네여.. [8] 지뿡О 2003-02-27 506 145 [] 잊혀진듯 잊혀지지 않는. [6] 소중한추억 2003-02-26 474 144 [] 하하...다른사람 생겼데요.. [3] 지뿡О 2003-02-25 507 143 [] 휴우,1111 [7] 안녕 2003-02-23 527 142 [] 이제 이벤트 8일전이에요.. [4] 바포메트 2003-02-23 51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