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랑글..이별글..슬픈글을..찾아다니다가..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한사람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한때는 너무도 몰랐고...그녀가 영원히 옆에 있을줄로만 알았습니다..
제가 숫기도 조금없고..내성적이라서 너무 몰랐던거 같습니다..
대학생이고..학교도 집과 먼곳에 있어..방학때는 집에가야해요..
그녀는 ....저의 집과도 학교와도 먼곳에서 살고 있고요..
이번 여름방학때 ..놀러간다고했었는데 그때 집안에서 말못할..큰일이 생겨..
가지 못했습니다..그녀에겐 그냥 집안일이 생겼다고했었는데..
기다려준댔는데.....믿었어요...그말을..
연락도..자주했었는데..그녀의 폰이 발신 정지상태라서...힘든면도 있었지만..
그리고 방학이 끝나기 얼마전에 ....아는사람을 통해 소식을 들을수 있었어요..
아는분이 저보고 ...너 차인거냐...이러더라구요...
연락도 힘들었고...그때 하필 그런소리를 들어서 그런건지..
그냥 아프고 화나고 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녀에게..물어보았는데.....확실한 대답도 없고..
미안하다고만..........미안하다고만..되풀이 되는 말에...
제가.......너무 바보같이 ...먼저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근데..하루가 이틀이 지나도 ...매일 계속 아프기만 아프고...더이상..그녀없이는 힘들어서..
......나 다시는 안되는거니..이젠..안그럴께......아프지 않게 해줄께....
..정말 사랑한다.......
이런식으로 말해보았지만..그녀는..
친구로 지내자......이러고..
너 옆에 누구있니...이러면...
자신의 옆자리에...아무도 ...들어올수 없다고 하는것이에요..
혹시..딴사람을....사랑하냐고 물어보았지만..
그런사람없다고했는데..........그랫는데.
주변분들말과 상황으론...어느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것 같다고하는데..
정말..전 ....후아...
지금도 연락하고 전화하면.......예전과 같아 보이는데..
사랑한다는..그런 비슷한 말은 못하게 하네요..
부담스럽다고......그래서 저도....말을 못꺼내고있어요..
그냥 조금씩 ..어느정도 ..표현만 하고있을뿐..
절 외면 하는건 더욱 아프니까..
................채팅을 하다가도..잠시만...
이러고.. 안오더라구요..여러번..
알바를 하고있어서.....일이 바쁜가....하고 생각도했지만....
.....잠시라고 해놓고 ...딴것을 하러 갔더라고요..
매일 새벽에 ..잠도 안오고 ..정말 아프고 힘든데..
..결국...
제가 약간 떼를서서..이번주말에..그녀를 만나러 가기로했어요..
.....제 마음은 가서 ...정말 제 마음에 있는모든것을 보여주고싶고....
그녀를 사랑하는..제 마음을 다... 알려주고싶은데..
......
정말 그녀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채팅을 하다보면 가끔..
저를 완전히 버린게 아닌것 같아 보이기도하지만..
그럴 말들이...나올때마다....그냥 얼버무리고..모든걸 감추려고만해서..
정말..어떻게 해야할까...난 정말 갠찬은건지...
이번주말에 가도 그녀가 싫어하진 않을지..
모든게 고민이고 방황이네요..
후......................글로 이렇게 표현하지 못하고 횡설수설중이고..
모르겠어요 정말 울고싶고 ..몇일전엔...한사람에게 그런소릴들었어요..
차이고....이딴짓이나 한다고..
그런소릴 한사람은 익명이였지만...분명 저와 그녀를 잘 아는사람같았는데..
그런소릴듣고 나니...더 아파오네요...미치겠어요.......
.......더이상 쓰면...모르겠어요.....한때는 죽고싶은 감정도 생기드라구요..
....옥상에 서서 ..생각도하고.....후아.....너무..아픕니다 마음이....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바보 같은 행동을 안했더라면 하고 후회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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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너무나..너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