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예하느라 바뻐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ㅎㅎ
올해3월1일.... 처음 그사람을 선자리에서 처음 보고 11월달에 결혼날잡구 예식장예약하구......... 그런데 지난주 갑자기 그녀가 해어 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습니다.
이유는 성격차이... 뭐 자주 싸운다나요? 그리고 사랑이 생기지가 않는다더군요.
물론 이제 넉달 남짓 만나서 그렇게 큰 사랑이 생기지 않을거란것도 알고 이제 쓸쓸 약간식에 다툼도 일어날시기란거 압니다.
사실 지난달 우리 100일전날부터 조금식 싸우기시작한거같네요.
100일선물을 사로 시내에 있는 금방에 들러 귀걸이를 사고 자영업을 하는 친구가계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전 솔직히 좀놀레켜주려는 마음에 자새한 이야기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이상하다 수상하다고 하면서 화를내기시작하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주전부터 시간비워두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놨는데 약속이야기를 하자 다른약속이 있다고 하더군요. ^^;;
좀 당황했습니다. 그레서 그때서야 "오늘 우리100일이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마친그녀를 잠시만나 커피숖에서 귀걸이 선물을 건네고 잠시후 그녀가 말하길 " 오늘 아는 언니가 너무힘들어해서 가봐야 한다더군요"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그레도 겉으론 웃으며 그레 그럼어떻게 하겠니 하구 보내주었습니다. 아마도 그이후 자주 싸우기시작한거같네요..........
그리고 지지난주 부터 그녀에 연락이 점차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전화가와선 내일좀 볼수있겠어? 하더군요
대강 짐작은 했습니다만 역시 그만 해어지자는 이야기 를하더군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몰라서 그냥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니가 요즘 일이많이힘들어서 잘못생한한거일수도있다 그러니 돌아가서 딱1주일만더 생각해봐줄레?" 라고.............
그리고 간단한 악수를 하고 는 돌아서서 왔습니다.
마침 집에 어르신들도 여행을 가계셔서 집에오니 왜그리도 쓸쓸하던지........
마침 집에 전에 여자친구가 와서 마시다가 남은 와인이 있기에 와인을 남김없이 다마시고 창밖을보니 비가 억수같이 쏱아지더군요......그리고 재방 창가로 가서 창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내가 여자친구에게 줬었던 곰인형이 비에 졌고있는걸보니 갑자기 눈물이 마구 쏫아지더군요. 사실 그녀를 만나서 가장처음으로 해준선물이 바로 그곰이었습니다. 그런데 방에 둘곳이 없다며 다시 가져가라더군요.
그리고 몇일간 부모님들에겐 말슴도 못드리고 혼자끙끙대고있었는데 하루는 어머님이 재눈치가 이상하신걸아시고 오늘은 3일연휴간 넌 여자친구도 않만나고 뭐하냐면서 저를 살짝떠보시더군요.
그리고 전 오늘만나요 하고는 그날밤에 나가서 혼자 술을 한잔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대로 그냥돼선않돼겠다 싶더군요.
그녀는 모르겠지만 전 항상 그사람은 이제 내사람이다, 평생 나랑살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였는지몰라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전화를 하봤죠.... 역시나 밭아주질않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도.... 그리고 그다음날 죽매쟁이 아주머니한테 전화오셨더군요.
그쪽집분위기가 이상한데 무슨일있느냐고. 그전화를 끊고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전화를 다시밭아주더군요.
그리곤 사정하다시피 한번만 만나자고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약속을 하고 그녀를 다시만났습니다.
사정을 했습니다. 오빠가 잘못한게있다면 고치겠다고, 난 너 너무 사랑해서 이대로 보낼수없다고 사정했죠. 그러자 그녀가 하는말이 그럼 일단 2주만 시간을 더달라고하더군요. 그리고 그때까지 살10키로만 더 배서오라고 하더군요.
사실재가 운동선수출신이라 신장177에 체중이100키로 정도나갔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처음만나고 10키로 감량을 했죠.. 그리고 이번에 다시 10키로를 감량키로 마음먹었습니다. 2주후에 결정을 내린다고 그때다시만나자고하네요.
요즘은 정말 가만있어도 피가바짝바빡 말라 금방이라도 죽을거같은데........
아직 한가닥남은 희망이 있다싶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합니다만.........
그녀에 마음을 돼돌릴수있는방법은 없을가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울지말자
조언이라~ 뭐라~ 생각나는 건 없지만~여 ^^ 젤~ 좋을거 같은 방법이~ 그 여자분 하긔 한번 만나셔서~진지하게 대화라두~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 문제가 있다면~ 그 자리에서~ 해결하시긔여~ 일단 그래두~ 힘 내셨으면 하긔여~ 살 빼신다긔~ 하셨는데^^;; 끼니 거르시면서~ 굶는건 아니져~ 그렇게 살빼는 거 건강에해롭대여~ 넘 무리하게 하진 마세여.. 그리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여
[
2006-07-26 19:48:34 ]
바보
감사합니다........... ㅠㅠ
[
2006-07-30 19:45:33 ]
♧한그루。
여자분이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게 사랑하신다면 그 사랑하는 만큼 나도할수있다는 먼가를 보여주세요- 살을 뺏는데도 만나지 않는다면 그건 사랑이떠난겁니다;
힘내세요- 인연은 또 다른곳에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
2006-08-22 00:06:04 ]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