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사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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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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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9-29 17:10:34 | hit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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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소한 글을 남기려고,,여기에 가입한거는 아니지만,,요즘은 무척이나힘이드네요,,
남자는 변한다는 말이 만는건가요??
제가 지금남자친구들 만난적은 고3때였습니다,,
임시체육을 전공해서요,,
그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하지만,,
전 거길다닌게 후회스럽네요,,
사귀게된것은 이번년도 2월6일날이였어요,,
다른남자때문에 짜증이나서 그냥 사귀었어요,,사귀면서 죄도마니지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젤 싫어하는 차입이였거든요,,키는커도,, 너무 말랐고,,안경까지 쓰고 그런남자였습니다,,
사귀면서,,바람도 폈었고,,친구를 너무 좋아하는저는,,
친구들이랑 2달내내 술을 마니시고 놀았어요,,그래서 차였죠,,ㅋ
잘됐다고싶었어요,,그런데 너무미안하드라구요,,그래서 잡았죠,,
담배를 끈는 조건하에,,
그렇게 저희는 너무나 사랑을 하게되었어요,,
사랑의 결실인 아이도 갖고,,어쩔수없이 지우고,,
아푸고,, 서로 감싸주고,,
제가아프면 밤새도록 제다를 주무러주던사람이였어요,,
친구들은 부러워했죠,,저는 정말 사랑을 받고있었으닌깐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은 안했어요,,
담배도 끈고,,아 저 나이 이제 21살입니다,,
담배도 끈고,, 남자들이랑도 다는아니지만,, 거의 안만나고,,친구들도 안만나는 지경이였으닌깐요,,
그렇게 놀기좋아하는제가,, 그렇게 친구를 좋아하는제가,, 그남자때문에 마니 변했죠,,
그런데,,요즘,,이상해요,,
그남자 목소리부터,,
너무 차가워요,,제가알던 그따뜻한던 사람이 아니예요,,
낫설게 느껴져서 낫설다고 말할정도였으닌깐요,,
매일 매일,, 그남자의 차가운 목소릴 ,, 전화통화를해도,,절대,,
웃으면서,, 그렇다고 다정한 목소리도 아닌,,
그냥 연인이닌깐 형식적인 통화정도 라고 느낄정도였어요,,
차라리 만나서 무슨말이라도 해야돼겠는데,,
저흰 장거리 연예거든요,, 남자친구 학교가 수원에있고,,저는 전라도 꼴짜기에있거든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오늘 너무 힘들어서,,차라리 친구일때가 더좋다했어요,,잘못한걸까요,,
여자가 생긴건 아니예요,, 그럴 위인도 아니고,, 그럴시간도 없어요,,
욕심이 너무 많은 남자는거든요,,자랑은 아니지만,,한학기레 장학금을 2개나받거든요,,것도모자라서,, 학교업무를 맞아서 아침 8시에 출근해서 5시끝나는데,,
그동안 시간이 비면 독서실에 가거든요,,
어떻게해야되나요,,바람이 난것도 아닌데,,단지 자기가 힘들어서,,저한테 이러는걸까요,,??너무힘이드네요,, 그런 남자를 바라봐야돼니,,
생각만해도 눈물이날만큼 사랑한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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