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콧물보다 눈물이 맛있다고 생각할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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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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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7-14 22:15:37 | hit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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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보다 눈물이 맛있다고 생각할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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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어떤 사랑하고 계세요?
음.. 저는
저는 몇일전 3번째 사랑을 떠나보냈습니다..
힘들어요 >ㅁ< 대게 많이 힘든데 ,,
어쩔수없네요 ^^
학교를 일주일 동안 빠졌습니다 . 하아,, ^^;;
내일은 학교를 가야겠죠,
그런데 아직 용기가 안나요 ,, 그 사람얼굴볼 자신이 ..
아무렇지 않게 웃는 내 모습을 할 자신이 ,,
없네요 ... 이 바보가튼지지배!!
사랑같은거 정말 시시콜콜 합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 시시콜콜해요 -_ -!! 지가 몬데 날 울리는지..
그래도 ,, 이 시시콜콜한 사랑때문에
울고 웃고 행복하고 아프고 그러잖아요
아마도 사람은 사랑없으면 살 수 없는 동물인가봐요 ..
음. . 저는 제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길었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은
콧물보다 눈물이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 시간들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들어주시고 웃어주세요 ㅋㅋ
화내주기도 하세요
슬퍼도 해주세요
그리구 이해해주세요
한번쯤은 느껴보시지 않으셨어요? ,,
좋아한다는 느낌. 슬프다는 느낌. 사랑한다는 느낌. 등등 ~
제 이야기는 아직 ~ing 진행형입니다.
물론 >ㅁ< 여러분의 사랑도 ~ing 이겠군요
저는 듣고 싶어요 ..^^
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제 선택이 , 그사람의 선택이 어떻게 느껴졌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구 또 여러사람들의 사랑얘기도 듣고싶어요
남녀가 만나서 사랑했다 근데 ~ 사랑이 식어서 ~ 깨졌다 -_-;;
이런 당연한 얘기도 듣고 싶어요
자신에게는 ,, 마음속 깊이 간직될 그런 기억...추억 일테니깐
그리고 저 사람이 나와 같은 경험을 했다..
사람을 사랑하고 ,, 사랑했고 ,,
떠나보내고 ,, 떠났고 ,,
같은 경험을했다는 거 → 그사람을 이해할수있다는거 충분히 위로가 되고 힘이되거든요
그럼 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
읽고 꼭 한마디씩 해주시기.
바보같다고 질책을 해주시건 , 위로를 해주시건,
재미없다고 이런글 쓰지말라고 해주시건 ((이런- _-;; ))
꼭 한마디씩 해주시기.
그리구요 ^^ 꼭,!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도 써주세요
길면 길게, 짧았음 짧게 ,,
써주세요 .. 꼭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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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안이루워진다는 거 ..
그말은 맞는 얘기 같다 ... 아무리 사랑해도 안이루워진다는거
그말은 맞는 것 같다 ,
아무래도 처음일테니깐
처음에는 몰랐을테니깐,
이런 감정이 처음이였으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 테니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었던 그런 '사랑' 이라는게
나한테도 느껴진다는게 ..
쫌 뻘.쭘. 하잖아 - _-;; 하하,,
(( 허둥9단에 이은 뻘꿈9단(?) +ㅁ+;; ))
지금은 뺑뺑이 위 @ _ @ 말하기 힘듬, 어지럽다 ㅠ
>ㅁ<!! " 캬아캬아 ~"
" 그만 돌려 !!! 돼새야!! ((돼지새끼를 일컫는 순우리말.
" 즐 " =ㅁ= 휘익휘익, ~~
↖(( 글쎄,,, 설명하기힘듬 . 영어로 KIN 이라고 표기하기도 함 ;;
무슨 뜻일까 ?
.
.
.
.
나도 잘 모르겠으니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368 자로 요약하여 A4 용지에 서술하여 제출할것 ,)
" *ㅁ*~ 오바이트 나올라고 해,ㅜ, "
" 해 "
흠.. 이놈은 뭘까 ?
도대체 이놈은 뭘까 -_ -;;
어느별에서 온거야 !
오ㅐ 무고한 지구인들을 괴롭히냐구우 ~
ㅠㅠㅠ,,
" 아, 귀찬ㅇ ㅏ,, -_ - 더워 ㅜㅜ 시원한거 사죠,, "
" - ㅠ -~~~~~~~~~~~~~~~~~~~~~ " (( 혼수상태,,))
지금 시각은 11시 30분 (p.m)
막 중학생이 된 두마리가
뺑뺑이에서 짖고 있다 ,
어느새부턴가 이놈을 따라 야행성이
되버렸는지 ..
초등학교 4학년때 만나서
ㅠ0ㅠ 아직도 이딴새끼랑 같이 짖고있다.
이새끼랑 짖기 시작하면서 ,
점점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순진한 나는 ,, ㅠㅠ 점점 돌연변이가 되고있었다.
급기야 00: 31 분이라는 시각에
하루를 밖에서 보내고
집에 들어와서 ,, 무지하게 ,,, 맞았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씩 반항기가 생겼다.
하아.. 다 누구때문인지 -_ -!!
음,,몇달전 그래서 새벽 2시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곤,, 맞았다 -_ -;;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양야야야야야야야!! "
" ㅠㅠ 웅웅,, 돈업써 " - _- 이렇게 말하는 애들 꼭돈있다 .
그렇ㄷ ㅏ, 난 돈이 있었다
" 쳇,- ㅅ- 이래서 난 섹씨(!)한 여자가 좋단말야 "
" -_-!! 돈없는 거랑 섹씨한거랑 몬상관 있ㅇ ㅓ!
사줄께 사주면 대잔옹 , " ((꽤나 존심 상했나 보다 ㅜ 나섹씨하단말야 ㅠㅠ ))
" 요고봐라 -_- ,, 구라깐거야 지금? "
" 아니 ^^; 업는줄 알았는데 주머ㄴㅣ에 있자나 ㅋㅋ "
" 저런 씨발년이 있나 -_ -"
그렇다. 이새끼는 욕을 잘했다.
흠 .. 말도 대게 짧게 한다.
한마디로,,
치사표범빤쓰다 정말 뷁!~
↑ 나나 이말은 안다 >ㅁ<
몇일전 영어심화 쌤이 알려줫ㄷ ㅏ
영어 break 를 빨리 말해서
붹 이 된건데 -_ -
어떤 또라이 같은 새끼들이
뷁 이라고 표기를 한거라구 ㅋㅋ
여하튼 뷁의 원조는 break 이다!!
뜻 break -> 깨뜨리다. 쪼개다.부수다.꺾다.
~의뼈를부러뜨리다 (살갗을)
벗어지게 하다, 까지게 하다
-_ - 음,, 다시봐도 무서운 소리다
뷁의 뜻을 종합하자면 :살갗을 벗기고 ~
두개골을 (깨뜨려)버리고
손가락 마디마디 (쪼갠)다음
뼈를 (부순) 다음
척추를 (꺾는다)
-0-;; 아하하, 대략 이런 뜻이다
말은 가려하자 ^^;;;
아이스크림 쪽쪽 빨면서
저 멀리 가버리는 녀석
맨날 이렇게 가버리는 녀석
.
.
.
그 뒤에서 보고 있는 녀석
맨날 이렇게 보고만 있는 녀석
아직도 길을 걷다가 보면,,
길을 걷다가 내가 바라보던 ,, 그 곳을 지나가게 되면
쳐다본다 , 멍하니 ^^
혹시 니 뒷모습이 보일까봐
다신 볼 수 없는데 ,, 어쩌면 ,, 보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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