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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의 고민...해결해주세요....   -그때그사람- Date : 2005-03-15 20:05:29 | hit : 686  저는 그냥 아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랑은 지금 2년 반정도 사귀었고... 당연 남자친구가...결혼생각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럴생각으로 마음을 주어서 인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추억도 많고 그런데 나이를 들고 나니.....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더라고요... 능력이 없다고 하시면서.....저와 나이차이가 4살정도 나는데... 그게 싫으신가봐요...... 저도 이남자에게 내 모든걸 맡길수있는지... 이 남자와 함께 평생을 같이 걸을수있는지 걱정입니다. 좀더 나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고... 정말 요즘같은때 ...심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ㅠ_ㅠ 그런데.....휴..........................제가 쓰고도 참 한심한 글이네요 헤어지거나..그냥 사귀면 되는데..왜이렇게 고민하는지.....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3)

光  제생각에는 그분과 만나는건 반대입니다.. 만약을 생각하세요.. 더좋은 조건의 남자가 나타날수있을거에요~   [ 2005-03-16 02:59:23 ] -그때그사람-  ㅠ_ㅠ조금...힘들겠죠....잊는다는게........   [ 2005-03-16 07:58:55 ] 못난이  지금은 그사람이 없으면 힘이들겠지만 그래도 미래를 보세여..^^   [ 2005-03-27 17:20:50 ] 찐  그분외의 분도 만나보세요.양다리는 나쁘지만,그래도 부모님반대를 물리치고 사랑할 가치가 있는 분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제주변분도 부모님 반대(능력문제) 하셨지나, 언니도 벌면서 잘 살고 있읍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살더군요.그래도 여전히 부모님이 좋아하시진 않지만, 그래도 잘 들 살고 있어요.   [ 2005-06-14 23:57:2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8 한가지일에 미쳐봅니다.. [3] Music하린 2005-06-07 774 1037 끄적...... [1] 프시케 2005-06-02 646 1036 20대,,,ㅠ_ㅠ [4] -그때그사람- 2005-05-20 721 1035 금지된 ㅅ ㅏㄹ5 [2] 푸른하늘이 2005-05-17 902 1034 첫글... [2] #hyun-su 2005-05-15 673 1033 이런저런,,내용이 기네요~^^ㅋ [2] -그때그사람- 2005-05-12 791 1032 정말 오랜만에.. [1] 고백하는날 2005-05-02 682 1031 잘 지내고 계신가요? ^^ [4] 오늘도맑음 2005-04-26 684 1030 힘내세요..모두 다.. [1] PurpleRain 2005-03-23 690 1029 ㅠ_ㅠ [2] -그때그사람- 2005-03-22 639 1028 ............ [3] q이기p 2005-03-21 619 1027 어제 [2] -그때그사람- 2005-03-18 684 1026 저...저의 고민...해결해주세요.... [4] -그때그사람- 2005-03-15 687 1025 차곡차곡 쌓아둬야지... PurpleRain 2005-03-02 721 1024 메일 주고 받으실분 보고 가세요~*^^* [2] 태양소년에스테반 2005-02-23 712 1023 it's my life [1] 니노미야 2005-01-30 910 1022 나쁜아이.. [3] 니노미야 2005-01-26 1069 1021 참으로 오랜만에 새로운 마음으로.ㅎ [4] 모래성a 2005-01-11 745 1020 올해부턴 나도 20대자유공간? [3] 부활11월 2005-01-05 989 1019 눈물의 의미. [2] PurpleRain 2005-01-02 1250     2  3  4  5  6  7  8  9  10  1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