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한 제목 인가여?? 하핫 ^^;
그냥 제 가 겪었던 일(비록 17살 이지만 ^^;)을 토대로 한번 적어 볼께여
재미 엄써두 욕하지 마시구여.. ^^; 호응이 좋타면
계속 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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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이다 이제 ....
3학년때 정들었던 친구들과의 이별을 하고
새학년에 들어 선다...
새학년 새학기인 만큼 마음가짐을 하고
배정받은 교실로 가서 안앉았다...
나는 창문가의 맨뒤쪽 자리에 안앉았다....
그리고 이제 부터 1년을 같이 지내야 할 친구들과 함께 인사를 했다
역시 선생님께선 앞에 나가서 1분단 부터 자기 소개를 하라구 했다
그중에 왠지 만이 본듯한 여자 얘가 나가서 자기를 소개를 하는것이다
그애 이름은 김은영(가명)이 이라구 했다..
나는 숫기가 많이 업었다... 친한 친구들 하고는 말을 잘하지만..
내 차례가 되어 나는 다른아이들과 똑같은 말로...
"나는 3학년3반에서 온 천지훈(가명) 이라고해 앞으로 잘지내도록하자"
나는 눈물이 나올껏만 같았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땅만 보게 되고 내가 봐도 답답했다 내 성격은...
하지만 나는 한번 친해지고 나면 진짜 찐하게 오래 가도록 사귄다..
김은영 이란얘를 게속 보다가 생각 난건데 우리집 아파트 앞동에 사는 아이었다.
나는 6동 그앤 12동 앞동이라두 해두 멀다... 학교 갈때 몇번 본적이 있었다
그앤 이뻣다... 벌써 잘생긴 얘들이 인사를 하고 그런다...
나는 은영이를 쳐다보다가 내옆에 앉은 얘가 그러닌가 짝지!가 말을 건다.
"나는 승철이라구한다~ 앞으로 잘지내보자^^"
"그래~ 나는 지훈이라구해 잘지내자구"
우린 이렇게 인사를 하고 급속도록 친해 졌다...
그리고 승철이의 친구인 근수란 얘와도 친해져 갔다...
그리고 나랑 6월달이 끝나 가기전에 나란 싸워서 친해진 양우란 얘와도 친해졌다..
우린 학교에서 4인조로 유명 했다 진짜 악당짓은 다하고 다녔다.
교무실에 방구탄 이란것을 터트리고 도망 치고 걸려서 교무실 앞에서
손들고 서있구 그랬다....
우린 갈수록 친해져 갔다.....
나는 은영이를 보고만 있어도 좋타.. 왜일까.. 내가 은영이를 좋아 하게 된걸까.....
우리 4인조는 매일 우리 동네 놀이터에 와서 깡통 차기라는 게임을 했다...(요세 아이들은
컴퓨터에 빠져서 이런 놀이를 모를껏이다 ㅋㄷㅋㄷ 안타까운현실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린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승철 양우 근수 가 은영이를 좋아 하는것 같았다....
결론은 우리 4명이다 은영이를 좋아 하는 눈치 였다..
나를 빼고는 아이들이 다 잘생겨서 여자 아이들 한테 인기도 있고 그랬다...
나는 평범하게 생겼었다....
하지만 나에게도 장점이 있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친해지면 말을 잘한다
나는 말을 웃기게 잘했다 그래서 개그맨 이라고도 불렸다...
그렇게 우린 4학년을 끝마치고 있었다..... 4명다 좋아 한다는 말두 하지 못한채....
친구&짝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