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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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너희들은 이제 끝낫다.   주yung Date : 2005-10-09 20:42:01 | hit : 988  제가 지금 중3인데 자구 건드리는 2명이 있더군요 같은 반인데 지치고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가치 좋다고 다니면서 별명을 전교에 퍼트 리고 별걸 가지구 사람 지치게하고 애들이 그러더군요 저 가지고 노는놈들 본인들도 싫어한다구 그냥 주먹을 쓸가요. 아예 병원에서 졸업장받게 만들어 버릴까요? 갈만큼도 갔구. 한놈은 저희반 회장이구 한놈은 같은동네사는 놈이에요 어떻게 할까요 방법좀 제발.....

작은행복  회장이 그런짓을 한단말이예요..-_-... 음.. 주먹으로 해결하는건 너무 무책임한데... 님이 그 한번실수로 부모님 성함에 먹칠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중학교때 실수를 좀 많이 했었거든요.. 나이가..들고 세월이 흐르고 나니.. 추억으로 생각되긴하지만... 별로 기억하고 싶지않은 추억이 되버렸네요. 그냥.. 무시해버려요. 똑같은방법으로 복수하면 님도 그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밖에 안되는거고. 주먹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아예 그쪽길로 나가지그래요..-_- 저같으면.. 그냥 무시해버리겠어요.. 조금 화나고 조금 열받지만.. 착한내가 참는다 하고 견뎌봐요~ 할수있을거예요^^   [ 2005-10-10 18:03:10 ] 주yung  그렇게 심한말을........성격이 워낙 안 좋아서 ㅡㅡ   [ 2005-10-11 18:31:22 ] 작은행복  방법을 갈켜달라고 하셔서 그냥 참는게 방법이라고 가르켜드린거예요. 성격이 안좋다고 그 두분을 때리신다면.. 어차피 그럴거 왜 여기 글을 올리셧나요..-_-(비꼬는중..ㅎㅎ) 그냥 조금만 더 참아봐요..^^ 정말..주먹길로 살아가고싶지 않으시다면.. 참아야죠.. 고작 그런일로 주먹을 쓰기엔.. 아직 이른것같아요.. 님한테는 참을수없는 고통이겠지만.. 살아가다보면 그보다 더 심한일을 겪게된답니다. 그때마다 주먹을 쓸순없는거잖아요.. 안그래요? 신중하게 생각해봐요.. 님이 주먹을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물론 괴롭히던 그 두분은 님을 더이상 안괴롭히겟죠. 하지만.. 부모님은 님 뒤치닥거리 하느라..고생많이하실걸요? 애들 병원비대야죠.. 혹시나.경찰에게 잡혀가면 그것도 빼와야죠.. 그애들 부모님만나서 죄송하다고 비는 부모님모습을 보고싶진 않으실거아니예요.. 내가 조금만 참으면.. 모든게 해결된다 생각을 하세요... 물론 저같아도 그런상황에 못견디겟지만... 그냥.. 충고해주고싶네요...   [ 2005-10-11 23:43:02 ] 주yung  알겠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보죠. ㅜㅜ   [ 2005-10-12 16:05:2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1 [] 후.. 답답 막막하기만.. [2] 카이샤르 2006-01-30 1012 740 []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1] 우울모드 2006-01-30 976 739 [] 소심한나.. [3] 영원히널。 2006-01-14 1021 738 [] 믿어봐도 될까요..? [6] 1월10일 2006-01-13 951 737 [] [re] 믿어봐도 될까요..? [2] 1월10일 2006-01-27 947 736 []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사이...?? 그래도사랑해 2005-12-17 1074 735 [] 저...그냥 보내기로 했어요... [2] 냥냥이 2005-11-27 1003 734 [] 도와주세요..........너무 답답하네요.. [2] 유토피아 2005-11-24 1042 733 [] 너무 힘들어요.... [1] 멍든바둑이 2005-11-10 1783 732 [] 저는 지금 울고있습니다. [1] 주yung 2005-10-28 993 731 [] 2명 너희들은 이제 끝낫다. [4] 주yung 2005-10-09 989 730 [] 친구들이 그런 사이처럼 보인다고 해요~ㅠ_ㅠ; [3] 웃음소리 2005-10-01 1011 729 []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2] 수호악마 2005-09-25 1030 728 [] 휴... [3] 류향 2005-09-10 938 727 [] 잊을수도없고 잡을수도없는.... [4] 눈물이나 2005-09-08 1221 726 [] 슬프네요;; [4] 슬픈걸어떻게 2005-08-30 1187 725 []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웃음소리 2005-08-29 950 724 [] 오랫만에 고민꺼리가 생겼네요. [2] 같은맘 2005-08-28 993 723 [] 안녕하세요..... 요즘 우울하네요.. 왜 그러죠? [2] 사랑해요그대만을 2005-08-03 1028 722 [] 그리 심각한 고민까진 아니지만;;; [3] 냥냥이 2005-07-22 1037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