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글쎄, 제가 선배랑 꼭 사귀는 그런 사이 같아 보인데요~ ㅠ_ㅠ
거기다, 사귀면 재미있을 거라고 그러구요...ㅠ_ㅠ..
그 말에 충격을 받았어요...;;;
전 전~혀 그런 생각은 안 했었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ㅠ_ㅠ;;
거기다, 꼭 사귀면서 애들 앞에서는 안 사귀는 것처럼, 앙숙인 것처럼
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전 그렇게 생각을 하게 할만큼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것 같은데..ㅠ_ㅠ;;
꼭 질색하는 듯이 보이게 했는데...최대한 말이죠..;;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렇제 보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닌 거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친구들이 생각한다면,
좀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요..;;;
어찌해야할까요??ㅠ_ㅠa
선배도, 저도 서로 맘이 아예 없는데...;;;
[한 마디로, 선배는 선배! 후배는 후배! 이런 거죠! +ㅅ+ 그 이상도 아닌!!]
좀 도와주세요~ ㅠ_ㅠ;;;
변하지 않을게요.
어떤 일이 나에게 닥쳐도,
첫 설렘, 그 마음,
꼭 변치 않고 사랑할게요.
♧한그루。
음, 사귀지도 않는데 찔리는 것처럼 행동하면
더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친한선배라서 그렇게
지내는거지, 별뜻 없다고 확실히 말해두세요 -
[
2005-10-01 20:09:23 ]
하루살이
물론, 지금은 친구들을 많이 의식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자제하고 안 그렇듯한 행동하면,,,
그 선배와의 관계는 끊어지고 말걸요?
만약 제가 님같은 상황이라면, 이성적인 감정이 전혀 없는데도
그렇게 친하게 아웅다웅 지낼 수 있는 선배가 있다면 친오빠 같아서 좋을텐대요.
친구들한테 그냥 친오빠 같아서 너무 편해. 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한그루님 말처럼 그런 말에 일일이 충격먹고 놀라고 그러면
더 의심받게 될지도 몰라요.^^
친구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소중한 선배를 잃을지도 모른다는거죠.(너무극단적인가?-_-;;)
여튼, 잘 풀어나가시길.^^;;;;
[
2005-10-03 09:22:15 ]
냥냥이
답변 확인이 늦었어요. ^ㅡ^;;
답변 감사해요~ ^ㅡ^
[이젠 애들 말에 아무런 반응 안 할래요. ^ㅡ^;; 더 의심안 하도록 말이죠..ㅋ]
[
2005-10-16 20:37:20 ]
친구들이 그런 사이처럼 보인다고 해요~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