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중3되는 학생인데엽
근데 중3이되면서 반배정이 정말 환장하도록 짜증나게 되버렸어요 ㅡㅡ;;
중3때 공부에 열중할 시기에
또 새로 친구 사귀고 적응하고 그러기도 그렇고
그냥 앉아서 공부만 하기도 그렇고 ㅡㅡ
아 왜 학교에서 맘대로 반배정을 하는것일까 , , --;;
글고 친한애들이나 좀 친해져보고 싶은 애들은 딴반이 되고 - -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던애들이 주로 같은반 이더군요 ㅡㅡ;;
아 다른사람이 보면 참 별로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가지고 고민한다고 머라
그럴듯도 하지만..;;
제 성격상 잘 아는사람 아니면 그케 쉽게 친해지거나 그러지 못하는
소심쪼잔한 좀 그런 한심한 놈이라서요..ㅎㅎ;
글고 3학년때 정말 같은반되서 말좀 걸어볼라켓던 애도 딴반되고
에고 중학교 마지막 1년 동안 고생좀 해야대겟졍..? - -;
모르는사람아니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애들밖엔 없으니
정말 스트레스 마니 쌓이네영..
어케해야댈까영? - -;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이지만 조언좀 부탁드릴께용 ㅠㅠ
잇킁..
님같은 타입의 사람도있지만..반대로 사람들과 잘친해지는 타입두 있어요..^^힘내요 그래두 일년지나구 나서 보면.. 친구 들 여럿과 함께일테니^^
[
2004-02-15 21:25:18 ]
학교에서 반배정이 되었는데,,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