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나와 만난건
지난 여름. 7월 16일 만났어요.
흔히들. 작업맨트로 쓰는 첫눈에 반함.
전 정말이였어요..
왜 첫눈에 반한 사람뒤에서 빛이 나온다고하죠.?
정말 보였답니다. .(크-_-유치찬란한...ㅋ)
그렇게해서 사랑이 시작된전 저는 참힘들었어요
그누나가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저랑 만나서
많이 놀았구 스킨쉽도 가끔하고..그렇다가 제가.
고백했어요 누나가 정말 좋다고 한시라도 떨어져있으면
눈에 가시가 박힐만큼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누나도 절 좋아한다고했다고 했지만 한 일주일뒤엔
미안하다고 남자친구가 아직은 더좋다고 하면서 저와 연락을
끈었어요.전 정말 힘들었요,, 사랑하는사람을 잊는다는거
얼마나 힘드신지 알껍니다-
정말 힘든 제게 정말 잘해주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그앤 절 좋아한데요. 아니 사랑한데요..전 기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고.. 사랑이 시작될 무렵.. 정말 우연하게도
누나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학원이 같은곳이라 가끔얼굴도 보고
그랬다가.. 누나와 그때와같이 가까워지게 된것입니다..
누나와 저는 좋아하구 있었어요 서로..
그래서 누나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사귀게 되었답니다.
정말정말정말.. 힘들게 사귄누나..
그누나와는 세살차이.. 애들은 만타고 하더군요; 저는 별로 많다구
안느껴지지만..
처음엔 정말 저와 잘지냈어요^^항상 붙어다니고.. 밤새도록 통화하구..
그리고..20일째되는날부터 무언가 이상햇어요.. 교환일기장엔..
아직 예전남친구가 마음에 걸려서 저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겠대요..
시간이 지나면 할수있겠다고 그랬더군요..
그리고 그제 어제 오늘까지 연락이 한번도 없어요
저와 만나는것도 피하는듯한 느낌..
분명저한텐 친척집간다고 저녁늦게 올꺼라고 그러더니만.
엠에스엔들어가보니. 있네요ㅎ
그리고 말걸으니. 동생이말하네요..
동생인척하는..딱 알아요..ㅋ
옛날에도 저한테 그랬었거든요..
이젠 어떻게 ..너무너무.. 좋아하는사람인데..
휴.
.....
하..사랑은 상대방에게
기대어 버린다면 부담이죠.
서로 잘맞추면서 서로 사랑해주는게..
저는 이쁜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쪽여자분은 아직 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단지 좋아한다는 감정이 있는거지 사랑이라는 단어가
아직 말하기 힘들다는거는..동생에서 쪼금 그이상으로
뿐이뜻인것처럼 들리네요..혹시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분이라서
약간에 집착 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잘생각해보세요.약간에 집착이라도 들어가셨다면 그집착을
버리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