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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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러냐.그만하자.지친다....근데..와주라   ㅎHㅂrZr기 Date : 2005-02-21 00:35:59 | hit : 1032  2005. 1. 28. 1년 3개월만에 본 모습. 어떻게 그리 빨리 알아 볼수 있는지.. 내가 봐도 신기하다. ^ ^ 오빠 . 잘 지내더라.. 많이 멋있어 졌고, 키도 크고, 웃음도 예전 그대로구 ^ ^............ 같은 동네지만 학교가 다르다 보니 보기도 힘들었는데..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오빠네 집앞으로 찾아가 볼까도 했었는데. 기대도 않하고, 이제는 정말, 가끔.. 아주 아주 가끔 생각 한다 했는데. 어쩌다가 본 오빠 모습에.. 기대도 안하던 오빠의 모습에 ^ ^.. 좋기도하고 슬프기도 했다. 오빠. 나 기억해? 인사나 좀 해주지 그랬어. 난 하고 싶었는데... 부르기가 그러더라 ^  ^.. 아직도 너무 많이 좋아하나봐 , 간단한 인사도 못하고 .. 참 바보 같다. 오빠 그거 알아? 오빠 봐서 좋은데..... 눈물이 더 먼저 나는거.. 그때.. 오빠가 이유만 잘 말해줬어도, 나 이렇게 힘들진 않을꺼야. 그리고.... 다시 만났을때, 이젠 안 기다린다고, 나 오빠 잊는다고 한거.. 거짓말이다. 아직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어... 2005. 2. 21. 오늘이 내가 혼자 한 날로 791일 짼거 알아? 모르지? 2002년12월 23일.. 내가 심하게 다친 날이기도 하고, 오빠한테 버림 받은 날이기도 하잖아.. 근데 오빤 기억 못하지? ....... 난 아직도 힘들다......... 100일이 되고 200일이 되도 더 기억나고 계속 기다려져.. 오빠 기다린다고 생각 하면서도 나 다른 남자애들도 여러번 사귀었다. 근데 나 진짜 나쁜게,, 그 남자애들 사귀면서도 ......... 오빠만 오면 오빠한테 갈꺼라는 생각 하면서 사귄거 알어? 와라........... 오면 안되냐.............. 나 ....... 예전 처럼 안 좋아해줘도돼.. 그냥 옆에만있고. 그래주라.....ㄴㅏ,. 너무 힘들고 아프단 말야. 아프고 쓰러져서 일어 났을때 제일 먼저 생각난게 오빠란 말야... 내가 몇번이나 다시하자고 했어도 안됬자나... 이제는 그냥 오빠가 와라.........응?? 그래주라........... 오빠..................

2월4일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님 처음 인사건네네요- 2002년.. 제 닉네임 12월21일도 2002년이였는데.. ㅎㅎ 그럼 님과 저는 이틀걸러 가슴아팠네요-^^;; 일년365일 매일같이 가슴아픈커플들이 생기겠죠.. 해바라기님의 오빠님과 좋은소식있길빌꼐요- 오래기다리시느냐 힘드시겠어요... ^^ 사실, 다른사랑을 찾아보시라고하고싶지만,, 해바라기씨의 사랑을 알것같기에.. 응원해봅니다.. ^^ 좋은소식이 있기를..     [ 2005-02-21 16:16:20 ] ㅎHㅂrZr기  2월 4일님 ^ ^  안녕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 ^ ,, 솔직히 , 저도 다른 사랑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더 힘드네요 ^ ^,, 또 같은 일이생길까봐,,, 더 그렇구요 ^ ^   [ 2005-02-23 00:34:05 ] PurpleRain  힘내시라는 말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님도..그렇게 힘든거 지겨울테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고 있는 거니까요.. 어서 빨리 다른 이쁜 사랑을 하셨으면 해요.. 다른 사랑을 만나면.. 그땐 꼭 이쁘게만 하세요.. 그 오빠라는 사람하고 헤어진 후에.. 다시 사귀었던 사람들 중에서.. 지금의 님처럼.. 힘들어 하고 있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님이 그리워서.. 님이 보고 싶어서.. 그러니까 다른 사랑을 만나면.. 꼭..이쁘게만 하세요.. 이쁘게 안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쳐도.. 님이 더 아파질꺼에요.. 힘내세욥!!   [ 2005-02-23 02:07:07 ] ㅎHㅂrZr기  감사해요 ^ ^ PurpleRain님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봤어요 ^ ^ 이쁜 사랑 ^ ^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 찾았으면 해요   [ 2005-03-01 22:38:1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8 아픈거 싫은데.... ㅎHㅂrZr기 2005-03-01 857 1117 시간죽이기. PurpleRain 2005-03-01 816 1116 사랑한다면,,, 순수1004 2005-02-26 802 1115 믿음,소망,사랑 순수1004 2005-02-26 699 1114 내 결심.. 그 이후.. 사랑 2005-02-25 817 1113 ................가끔 [4] 2월4일 2005-02-23 860 1112 아직도 그러냐.그만하자.지친다....근데..와주라 [4] ㅎHㅂrZr기 2005-02-21 1033 1111 또 날짜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 [3] 2월4일 2005-02-19 778 1110 이제는 사랑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꺼에요 [2] 카이샤르 2005-02-13 785 1109 이별이두려우면 그걸로됬습니다... 그냥 제 욕심을 다 버리렵니다... [1] 사랑 2005-02-12 943 1108 떠나려는 그녀에게 [8] k2o 2005-02-12 880 1107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3] PurpleRain 2005-02-07 831 1106 금지된 숲 순수1004 2005-01-30 839 1105 너그러운 용기.. [4] 순수1004 2005-01-29 767 1104 짝사랑 그만두렵니다. [5] 진공관라됴 2005-01-26 855 1103      술이란놈.... [1] 아로하 2005-01-25 740 1102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2] 아로하 2005-01-25 708 1101 12월23일의 크리스마스.. [4] ˚Rooka™。 2005-01-25 963 1100 전할수 없는 이야기 아로하 2005-01-23 772 1099 [짧은 글들..] [1] PurpleRain 2005-01-19 890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