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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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그만두렵니다.   진공관라됴 Date : 2005-01-26 16:49:21 | hit : 855  5년간의 사랑 이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렵니다. 그녀는 지금껏 남자를 좋아해본적이 없답니다. .......... 짝사랑도 해본적이 없다네요 제호의가 부담만 된다고해서 맘아프지만 불편하게 하고싶지 않아서 그만 둘라고 합니다. 그동안 그녀가 절 피했지만 이젠 제가 투명인간이 될 차례인것 같습니다. 그녀는 아마 다시는 절 볼수없을겁니다. 그리고 전 아마 평생 사랑할수없을겁니다.

카이샤르  짝사랑을 포기한다고해서 쉽게 포기가된다면.. 짝사랑으로 아파하는사람도 없겠죠.. 평생 사랑 안한다고 다짐한다고 해서.. 다시 사랑이 않올까요..   [ 2005-01-26 17:17:47 ] 진공관라됴  그렇군요.. 아무것도 할수없군요 제힘으론.. 포기하는것도 쉽지않고 아픈사랑 하지않기도 마찬가지군요..  ㅜㅡ 정말 슬프네요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 2005-01-27 00:03:54 ] PurpleRain  자기 자신이 만드는거 같아요.. 전 그랬어요.. 짝사랑도 사랑인가봐요..자꾸만 욕심이 생겨나는걸 보면... 그 사람이 이렇게 할거라고.. 그 사람이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내가 그 사람을 짝사랑 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에게 전화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그 사람은 나에게 전화 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도.. 그걸 알면서도..실망하고..전화를 만지작 거리는 내 자신이 바보 같아 보이고.. 단지 내가 그 사람을 짝사랑 하는건데도.. 자꾸만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바랬던거 같아요.. 그 사람은 날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데도... 그렇게 하기 힘드시겠지만..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그럼..님만 더 힘들어 지니까요.. 님에게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은..아니니까요.. 더러운 현실이지만..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힘내세요.. 많이 힘드실테니까...   [ 2005-01-27 04:10:26 ] 12월21일  오랫동안 짝사랑하시느냐 많이 힘드셨죠... 저도 5년정도 짝사랑한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고백해서 짝사랑하던 사람을 만났었거든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제욕심으로 고백하고 그친구의 맘이 안열렸는데도 제 욕심으로 만나서 그친구는 사귀는 동안에도 부담만 느끼는것 같았답니다... 님의 고백을 받아주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힘내서 다른사랑을 찾아보세요...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2005-01-27 12:24:06 ] 진공관라됴  100미터 전력질주로 사라져버린 그녀 씁쓸한 웃음만 남았네요 정말 다른사람이 아닌 그녀랑 좋은인연이길 바랬는데 뭐 죽지않는한 다시 사람은 만나게 되겠죠.. 하지만.. 제맘이 이런건 혼자라서가 아니라 그녀에게 맘껏 잘해줄수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힘내야죠 세상에 저보다 아프고 힘든사람이 너무많은데 오래 이러면 그사람들한테 미안해서 안되죠 위로의 리플 제겐 많은위안이 되었습니다. 역시 이 힘든세상엔 좋은사람이 아직도 너무많네요 모두들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   [ 2005-01-28 17:29:3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18 아픈거 싫은데.... ㅎHㅂrZr기 2005-03-01 857 1117 시간죽이기. PurpleRain 2005-03-01 816 1116 사랑한다면,,, 순수1004 2005-02-26 803 1115 믿음,소망,사랑 순수1004 2005-02-26 699 1114 내 결심.. 그 이후.. 사랑 2005-02-25 817 1113 ................가끔 [4] 2월4일 2005-02-23 861 1112 아직도 그러냐.그만하자.지친다....근데..와주라 [4] ㅎHㅂrZr기 2005-02-21 1033 1111 또 날짜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 [3] 2월4일 2005-02-19 779 1110 이제는 사랑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꺼에요 [2] 카이샤르 2005-02-13 786 1109 이별이두려우면 그걸로됬습니다... 그냥 제 욕심을 다 버리렵니다... [1] 사랑 2005-02-12 943 1108 떠나려는 그녀에게 [8] k2o 2005-02-12 880 1107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3] PurpleRain 2005-02-07 831 1106 금지된 숲 순수1004 2005-01-30 839 1105 너그러운 용기.. [4] 순수1004 2005-01-29 767 1104 짝사랑 그만두렵니다. [5] 진공관라됴 2005-01-26 856 1103      술이란놈.... [1] 아로하 2005-01-25 740 1102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2] 아로하 2005-01-25 708 1101 12월23일의 크리스마스.. [4] ˚Rooka™。 2005-01-25 963 1100 전할수 없는 이야기 아로하 2005-01-23 772 1099 [짧은 글들..] [1] PurpleRain 2005-01-19 890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