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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내 생각 할까요?... 그사람 좋와하는 내 마음 접으려.. 그사람에게 연락하지 않고 있는데.... 그런데...그사람 좋와하는 내 마음... 접으려 하면 할수록 그 마음 더.... 애뜻하게 느껴집니다.... 하루에두 몇십번씩...수화기를 들고... 그사람 전화번호를 누르다 그냥.... 수화기를 내려 놓습니다.... 이런 내 마음 그사람 모를 겁니다.... 마니 걱정했습니다.... 매일 같이 내 전화 받다가 내 연락이 없으면...그사람 마니 허전해 할것 같아서....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가 전화활 시간에 그사람 다른이와 통화합니다....그래서 내 마음.... 한편으로는 서운하면서두....한결 편합니다... 다른이가 내 자리를 채워주고 있으니까요.... 이젠 그사람 마음속에 내 자그마한 자리마져 없어져 버린것 같아.... 서운하지만..... 그사람 마음속에 이젠 내 자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그사람 마음속에서.... 기억속에서...내가 지워지는 일뿐인가요?...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보며.... 혼자말을 합니다.... 그사람...날...좋와하게 해달라구.... 뜻밖에두...별동별이 떨어집니다... 신기합니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미련에.... 그사람 좋와하는 내마음.... 조금만...아주..조금만 더.... 간직해 보려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려 하는데...힘드네요...(제 이야기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