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간절함 느껴바요...   우연......... Date : 2002-11-12 03:03:30 | hit : 416  처음으로.. 느낀감정을... 저는.. 여자친구가있는 남자를 좋아해요.. 처음부터 좋아할라고 한건 아닌데... 우연히.. 식당에 밥먹으로갔는데 오빠가 거기서 일을 하고있었어여... 그냥.. 괜찮다..생각했었고.. 동네에서 마주치면.. 아..그 식당오빠다~ 이러고 말았는데... 어쩌다 연락을 하고되었고.. 내친구도 그오빠를 좋아하게되었어여.. 근데 나는 그때 남자친구가있었고.. 친구에게 오빠와 잘되게 이어주고있는데.. 오빠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예여.. 놀라서 언제부터냐고하니까.. 어제부터라고..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고 했다면 아마.. 사귀지 않았을꺼라고... 오빠는.. 내가 오빠한테 관심이 없는줄알았다고... 그때는 그냥 아쉽기만했어여... 나도 남자친구가 있었으니까... 가끔연락하면서 지내오다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빠를 봤어여... 나도 모르게.. 오빠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예전보다 자주 연락을 하게되었고.. 좋아지는 마음은 주체할수없이 커져만갔어여.. 내마음이 그렇게 오빠한테 향하고 있을때.. 오빠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여... 내가 남자친구가 있을때.. 사겼건................... 허탈하고... 서운했지만.... 그래도.. 뭐라 할수가 없었어여......... 오늘............. 오빠를 만났어요... 처음으로............ 오빠를 알게되고.. 좋아한지 처음으로......... 가까이서 얼굴도보고... 얘기도하고....... 놀았어여.......... 물론..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은상태에서.......... 바라만봐도 좋았어여......... 오빠와 같이 있다고만 생각하고 놀았어여.......... 오늘.. 난.. 오빠마음을 알고싶어서... 나 내일 남자소개 받는다고 말해봤어여... 좋겠네~ 이러는거예여.......... 그래서..... 난..... 너무 섭섭하고..... 서운했는데... 내가 장난이였다고 하니까......... 사실은 아까.......... 서운했다고......... 내가 가지말라고할수도 없는거고...... 내가 왜이러지~ 이러는거예여............. 도대체뭔지....... 난 정말 오빠가 좋은데... 오빠가 여자친구가있어서.. 제데로 좋아한다는 말한번 못해보고...... 오빠도 내가 좋아하는건 알아여....... 나한테 관심이없는건 아닌데....... 왜..... 정말 힘들어여...... 처음으로 여자친구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이렇게 간절해서.......... 오빠의 여자친구... 내가아는 언니라서..또......... 아~ 정말 어떻게야할지 모르겠어여.......... 너무 좋은데............ 오빠는...... 어떤마음을 갖고있는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8 친구가 여자로보여요... 점점... 2002-12-05 546 177 지금 이대로가 영원했음 하네효-2 지금이 조아효 2002-12-04 534 176 ★ 너무나 힘들었던 사랑.... [1] 나의바램 2002-12-01 630 175 부탁해요, Ｓａｍｉｌｅ♧ 2002-11-30 517 174 사랑이었다는걸 난 몰랐습니다, Ｓａｍｉｌｅ♧ 2002-11-30 478 173 지금은 어엿한 친구로 커버린 내사랑.. 늘。 2002-11-29 495 172 처음부터다시사작하려구여... ☆영쥬★ 2002-11-21 466 171 꼬인다.. 양아치 2002-11-21 403 170 사랑은 잔인하네요... 이방인 2002-11-20 505 169 사랑하지 않으려 하는데...힘드네요...(제 이야기임니다) [1] †하얀기사† 2002-11-17 552 168 [슬픈기억] 도와주세요...이럴 땐 어쩌죠.ㅠ_ㅠ 슬픈기억 2002-11-16 472 167 [re] [슬픈기억] 도와주세요...이럴 땐 어쩌죠.ㅠ_ㅠ 슬픈기억 2002-12-09 422 166 이젠 돌이 킬수가 없어요....<답변좀..> [1] i love you 2002-11-15 534 165 저..나쁜여자죠?........ [5] ☆카라☆ 2002-11-13 544 164 .......... [6] 나만의사랑 2002-11-13 471 163 ........... 설레이는 그대미소 2002-11-13 441 162 보고싶다..-_- 모지리 2002-11-12 534 161 처음으로... 이런간절함 느껴바요... 우연......... 2002-11-12 417 160 너무 마음이 아파서,,글써요,, 하하하 2002-11-11 521 159 마음이 아프네요... [1] Luca 2002-11-10 477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