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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제발.........   터프님 Date : 2004-09-17 16:41:55 | hit : 1168  제발 울지말아요... 눈물 흘리는 그대를 보면서 가슴이 아파오는건 그대를 죽도록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겠지만... 울지말아달라고. 제발 힘들지말라고 차마 말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세요... 그대여 지금 흘리는 눈물로 이 못난 저도 흘려버리세요... 그대에아까운 눈물 저로인해 울지말라고.. 같이 아프자고. 한번쯤은 제게기대라고 . 옛날 그떄그시간그추억으로 돌아가자고. 감히 말못하는 저를 이해하세요... 이제 제발 울지말아요... 우연히 그대 소식을 들었죠 아직도 많이 아파하나요 ? 사랑의 기억을 품에 간직한채 살아가시나요? 그대의 아픔과 속쓰린 눈물은 이제 제 눈물로 대신할테니... 환한 미소로 답해 주실수 있나요? 떠나야만 한다는 이 현실보다 눈물로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에 미워요...그대 안의 살고 있는 사랑이... 제가아닌건 알고있지만. 들어갈자린따윈 없단걸알지만. 아주 먼곳에..그대 올수없는 아주 먼 곳에... 그대의 눈물로 이룬 아픔의 바다을 건넌후... 그때 말할께요.. 아주 작은 속삭임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니... 이제 제발 울지말아요...

카이샤르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말해주길.. 제발 나좀 봐주길..   [ 2004-09-17 23:22:57 ] 터프님  누군가 말해주길 기다리지말고. 다가가세요^^   [ 2004-09-28 01:07:4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4 99송이 장미의 사랑이야기.. [6] 싸랑수론-_- 2004-12-10 1700 1203 그런때가 있었다.. [1] 카이샤르 2004-11-14 1355 1202 미쳤습니다 . [2] 정문 2004-11-11 1414 1201 또 그럽니다. [2] 우기 2004-11-09 1231 1200 ＃ .. ♡ [1] 너의기억 2004-11-06 1145 1199 동생의 사랑 [2] 떠돌이 2004-10-14 1362 1198 한쪽눈이 없는 어머니 [5] 떠돌이 2004-10-14 1761 1197 처음부터설레이던..바보..그끝은..별이다 [2] 별나라공주님 2004-10-14 1339 1196 내 사랑글 어머니 2004-10-01 1423 1195 그를 바라보는... 너없인난 외톨이야.. 2004-10-01 1063 1194 정말 슬픈이야기, 아 남자불쌍해라 ㅠ [8] 민셩 2004-09-30 2987 1193 진짜 이빠시슬픈글, 위에 빨간글보다 더슬픔, 얼마나 울었는지,, [4] 민셩 2004-09-30 2780 1192 아버지께 상처를 드리고 말았습니다.ㅠㅠ [5] 죽고싶습니다 2004-09-21 1498 1191 그대여제발......... [2] 터프님 2004-09-17 1169 1190 약속하겠나니.. 터프님 2004-09-17 926 1189 몇번의 이별끝에..진짜 이별... [1] 헤어지기싫지만. 2004-09-13 1332 1188 알 면 서 도 . . . 잊으려노력할께 2004-09-13 1343 1187 제 사연을 이렇에 올리게 되네요... [2] 죽고싶다.. 2004-09-12 1095 1186 사랑이 다가오기 까지 난 기다렸습니다. 만월e 2004-09-12 904 1185 이별이란 사랑한다는 뜻도 담겨져 있습니다. 만월e 2004-09-12 1083     4  5  6  7  8  9  10  11  12  1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