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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보셧나요?...   금。나。라 Date : 2003-08-25 15:18:39 | hit : 930  키스..해보셨나요? 포옹은요?? 사랑을 해본적이있나요? 맑은 눈안에 그사람이 비치고 누구보다 그사람이 아름다운 순간 하지만 대개 그렇듯이 핀트가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는 실타래 처럼 엉키고 혹은 예상치 못했던 이별의 말에 뒷머리를 맞습니다. 당신의 얼굴엔 곧 눈물이 흐를 듯 합니다. 그 사람대신 인형을 끌어 안고 잠이들고 일에 매달려보기도 하고 술과 담배도.. 하지만 아무것도 빈자리를 매꿔주지는 못합니다. 실연은 마음의 감옥 몸엔 힘이 하나도 없고 솔로였던 녀석은 고소하다며 놀려대질 않나... 그렇게 축 늘어진 시간은 조금씩 지나갑니다. ...연예인 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테다. 나도 누구처럼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거야. 나중엔 그 사람이 아쉬워 할 만큼 멋진 사람으로! 하지만 그사람과 같이했던 물건들이 눈에 띄면.. 다시 머리를 싸매고 나뒹굴어 버립니다. 그사람의 모습은 쉽게 잊혀지질 않습니다. 사랑이란 이렇게 외로운 것인지 실연은 아무도 믿지 못할것 같은 눈을 가지게 만듭니다. 나와같이 외로운 친구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야, 우리 같이 장사나 해서 돈이나 왕창벌자!" "돈이면 못 가질게 없다잖아!" "좋은 것에 안넘어가는 사람은 없다구.." .......하지만 나는 알고있습니다. 내 마음은 여전히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 것은 원래 그렇게 거친 물살을 헤치며 가는 거야." "눈보라 속을 헤치고 나온 사람은 그만큼 자라는거야." "배짱있게 걸어보라구!" 실연의 상처는 그 무엇보다도 큽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만큼 성장할 것입ㄴㅣ다. ........이젠 뛰어 넘으세요. 사랑은 다시 찾아옵니다.

흐린날의기억  그래요.... 이 시간이 지나면... 더 밝고 희망적인 날들이 찾아오리란걸... 난 아직 믿고 있습니다..   [ 2003-08-26 13:08:06 ] 별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더 좋은 시간을 갖게 되죠.. 시간은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흘러가지만... 사랑은 오래오래 길게 느껴져요... 기다리면 운명처럼 사랑이 찾아올지도 모르죠...^^   [ 2003-08-27 17:37:49 ] 온실의화초  사랑이...다시찾아올까요.... 이렇게힘들었던 시간들.. 하지만, 계속이러고싶은나.. 과거로다시돌아갔으면하는나... 다른사람이 내개오는것을 거부하고, 오직그사람만생각하는나... 다른사랑이...찾아올까요...   [ 2003-08-29 00:59:4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4 고민이있습니다...후호l돔lㄴl다.. [2] 사랑.... 2003-08-31 557 983 주님, 부디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7] 12월21일 2003-08-27 848 982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크로우 2003-08-27 578 981 오늘은 널 생각하지않으려했는데..... [3] 치우천황 2003-08-26 675 980 키스...해보셧나요?... [3] 금。나。라 2003-08-25 931 979 이젠 널 잊으려해...그런데... [3] 슬픈사랑 2003-08-25 720 978 [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은데- ] [2] 보고싶어요.. 2003-08-25 700 977 이제야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2] 다솜 2003-08-24 546 976 왜 전화를 한거니... [5] 슬픈판토마임 2003-08-21 759 975 나에게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6] 잊으려노력할께 2003-08-20 692 974 오늘이 기다린지 1년이되는 날인데... [1] 온실의화초 2003-08-20 592 973 때 늦 은 후 회 ...바 부 탱 이....ㅠ [2] 니이름... 2003-08-20 699 972 오늘도....혹시나... [2] 니이름 2003-08-18 575 971 처음엔 하나였다가... 야끼 2003-08-18 526 970 현민아 돌아와줘... 민아 2003-08-18 555 969 ............. 잊으려노력할께 2003-08-18 542 968 작은희망....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8-18 653 967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 했는데.. 다솜 2003-08-17 584 966 아직은 모르겠지만... 정준용 2003-08-15 525 965 동성동본의 벽은 너무 높은가봐요.. 바다의노을 2003-08-15 582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