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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다솜 Date : 2003-08-24 21:19:52 | hit : 546  내가먼저.. 편지한장 보냈습니다.. 그런용기 어디서 났는지..? 그에게 마지막 으로 기회를 줬는데.. 그 사람 머리나빠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람 미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순간 이라도 그 사람으로 인해 행복했었기에.. 그 사람 원망하지 않으려 기도 했습니다.. 진짜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기에.. 그랬나 봅니다.. 그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비오는 길을 마구 달리다 .. 결론 얻었습니다.. 그 사람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꼭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나 아닌 딴사람.. 아파 하는일 없을테니까요..

흐린날의기억  다솜님의 글이.. 내 맘을 아프게 하는 건 왜 일까요? 글 속의 그와 같은 사람이 바로 나였기 때문이겠죠... 저의 그녀역시.. 이런 생각을 하며.. 날 보냈겠죠? 다솜님의 그사람도.. 저처럼.... 언젠간 알게되겠죠... 그리고 후회할겁니다... 왜.. 그렇게.. 바보 같았었는지... 그리고 다짐할겁니다... 다시는... 그런일 없을꺼라고..   [ 2003-08-26 13:19:37 ] 다솜  기억님 글 감사합니다.. 이제야 들어왔어요.. 참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이젠 정리 되었습니다.. 님께 또다시 온전한 사랑으로 기뻐할수있는 그런 사람 만나시길 바랄께요. 전.. 이제는 두번다시 그럴수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두렵 습니다.. 믿어지질 않아요.. 기억님은 다시 하실수 있어요!! 기억님은 진짜사랑 무엇인지 아시니까요.. 한 순간 이라도 충실 했다면 그건 진짜사랑 일 것입니다..   [ 2003-09-01 20:09:5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4 고민이있습니다...후호l돔lㄴl다.. [2] 사랑.... 2003-08-31 557 983 주님, 부디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7] 12월21일 2003-08-27 848 982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 크로우 2003-08-27 578 981 오늘은 널 생각하지않으려했는데..... [3] 치우천황 2003-08-26 676 980 키스...해보셧나요?... [3] 금。나。라 2003-08-25 931 979 이젠 널 잊으려해...그런데... [3] 슬픈사랑 2003-08-25 721 978 [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은데- ] [2] 보고싶어요.. 2003-08-25 700 977 이제야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2] 다솜 2003-08-24 547 976 왜 전화를 한거니... [5] 슬픈판토마임 2003-08-21 759 975 나에게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6] 잊으려노력할께 2003-08-20 692 974 오늘이 기다린지 1년이되는 날인데... [1] 온실의화초 2003-08-20 592 973 때 늦 은 후 회 ...바 부 탱 이....ㅠ [2] 니이름... 2003-08-20 699 972 오늘도....혹시나... [2] 니이름 2003-08-18 575 971 처음엔 하나였다가... 야끼 2003-08-18 526 970 현민아 돌아와줘... 민아 2003-08-18 555 969 ............. 잊으려노력할께 2003-08-18 542 968 작은희망....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8-18 653 967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 했는데.. 다솜 2003-08-17 585 966 아직은 모르겠지만... 정준용 2003-08-15 525 965 동성동본의 벽은 너무 높은가봐요.. 바다의노을 2003-08-15 583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