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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픈사랑...   바보입니다... Date : 2003-09-02 14:45:14 | hit : 946  여기에주인공은모두가명입니다.그리고제실화구요.,, 3년전에일입니다..제가고1때일이죠.. 첫사랑에아픈기억을잊을만한때였죠.. 은지언니라고아는선배언니가잇엇어요,, 정말무서운... 그리고은지언니와사귀엿던남자아이... 그아인제친구현우였어요... 근데그언닌연하가싫다며제친구들을모두모아서가위바위보를시켰죠.. 그리고가위바위보에약했던저는지고말았어요.. 현우에게깨지자고한언니는미안햇는지그아이에게저보구사귀자구하라구했어요.. 어쩔수없었죠.. 하지만저랑친한아이여서거부할꺼란생각에그언니두있는앞에서저는말을햇죠... ＂야~이현우랑사귈래?＂ ＂진심이야?＂ ＂어?어...어..~＂ ＂그래한번사겨보자!!＂ 황당하구어이없었죠.. 그래서저희는그날이후로친구가아닌연인이되었죠... 전정말그아이가싫었습니다... 몇일이지나구깨지자고하려고맘을먹고만나기로했습니다. 카페에서전열심히연습했죠... ‘우리그냥친구일때가더편하지않냐??ㅋㅋ’ 그친구가보입니다... 다리를절면서옵니다... ＂야너왜그래?＂ ＂아무것도아니야~검도대회나갔다가~^^*너생각하면서하니까1등두되드라!! 근데할말이모야??＂ ＂어?아무것도..아니야.참나지금아빠가빨리들어오래~미안먼저갈꼐^^*＂ ＂그렇구나..오자마자...그럼내일시간있어??만나자..＂ ＂어??...어내일저나해~＂ 이렇게지나가고말았습니다. 다음날학교가끝난뒤친구들이랑오락실에갔죠... 물론현우에전화를피했습니다.. 근데오락시에펌프를하는남자가한명있었어요.. 제친구들은뒤에서난리가났죠.. 화장시에다녀온전무슨일있냐며그리로달겨들었죠.. ＂야무슨일이야~??＂ ＂야!저기펌프하는오빠바..잘생겼어진짜루~＂ ＂어디보자~어??성호오빠??＂ ＂어?하얀이자나~오랜만이다^^*＂ 제가장년에소개팅으로만난성호오빠였어요.. 연락이끊혔던오빠...잠깐스친오빠였지만기억에남는사람이였죠.. 오빤보고싶었다며.. 저랑만나구싶데요.. 제가좋아했던오빠니까.. 전오빠와사귀기로했죠.. 현우에겐미안한일이지만... 그날현우를만났어요.. ＂현우야미안해..사실나그때은지언니가시켜서니한테사귀자구한건데 니가그렇게하자구할지몰랐어,,,그냥우리친구하묜안될까??＂ ＂(애써웃으며)그래!나두그게편했어임마!!어서들어가춥다!~~＂ 그리고현우는돌아섰습니다.. 그날성호오빠가전화를했죠.. ＂오빤데,잘자라~~＂ 그러구끊더라구여.. 오빤저에게냉정하구1주일이1번전화를했죠.. 너무화가났지만첫사랑이후처음으로좋아햇구.. 오빠가아니였다면.제첫사랑욱환이를잊지못했을꺼라구고마워하며살았습니다.. 그렇게200일이지나구전점점지쳤어요. 그래서결국무관심속에서오빠와전해어졌어요.. 제가헤어지자고했어요... 날싫어하는거같아서... 그리고전매일울었어요;. 저에게잘해준건없지만오빠가큰자릴차지하고있다니.. 그리고1달정도자나친구들과술을마셨습니다.. 술을마시니오빠가생각나서또울었스니다!! 친구는저를대리고걸으면기분이좀조와진다고밖으로데려갔져. 걸은지얼마지났을까?? 한남자가제친구를세웠어요~ ＂야얘하얀이아니야?왜이래?＂ ＂잘난성호오빠때문에얘요즘패인이예요..어??성호오빤왜저래요?＂ ＂저놈두요즘그러치모..둘리같이있게시간좀주자＂ ＂그래여..＂ 오빠와전그렇게둘이같이있엇대요.. 하지만전그날이기억나지아나요,, 다음날친구가성호오빠에게메일보내보래요..너네다시사귀기루했다구.. 기뻐서날듯기뻐서오빠에게메일을보냈어요.. 성호오빠... 오빠우리사귀는거야? 정말?? 어제얘기햇다며... 아닌가?? 내가오빠테사귀자구했다며... 답장)> 하얀아~!   나 성호 어빠! 미안 미안 너가 구때 나버거 사기자거해쏘짜너...   근데 그게술먹꾸 한에기여서 ... 어빤 술먹꾸말한건 못믿어요~!알아찌요!?   구니깐 술안먹꾸 함말해바요~!ㅋㄷㅋㄷ 혹시누가아나? 하얀이말두로줄찌^^;;   알간? 글구 약속못지켜소 미안미안``;; 내말알아드러찌요!? 구니깐 함해바랏~!쑥수럽꾼 ㅋㅋㅋ 멜점 자주버내랏~! 저나두자주하겅~! 이렇게왔어요..월래이오빠가왕자병이쫌..ㅋㅋㅋ 오빠나하얀이^^* 오빠우리다시사귀면안돼? 나후회많이햇어~~오빠없음안되겠다구..ㅋㅋ 쑷스럽자나^^* 우리다시사겨??ㅋㅋㅋ 답메이주세요^^* 답장)성호오빠야... 오빠다! 사귀눈뎅 한일주일간 시간을주라~!   글거 어빠랑 사기눈뎅 한가쥐만약속해 ...이약속 지키지못할꺼면 사기쥐말자!   알아찌? 어빠랑 사귀면서 울쥐말아씀한다 맨날울거...이울버얌~!   그러타구 어빠가 맨날울린다눈게아니다~!   사기때두울쥐말거 께질때두울쥐말거~! 알간?? 짐두울쥐?   ㅋㅋㅋ넝담이다~! 저나자주해라^^ 어빠 짐심이다~!   따뢍한다~! ....사실진짜많이울었어요^^* 그후일주일후오빠와전사겼어요.. 일주일에시간을달라고한건어떤언니가오빠를좋아햇서자꾸전화하구그러는바람에.. 하지말라구하기위해서였대요. 이제모든게깨끗하대요.. 오빠두다시사귄후부터저에게잘했어여,,, 사랑한단말두아끼지않았구요,... 매일만났어요.. 근데오빠랑사귀면서처음심하게싸운날이있었어여.. 오빠와같은반언니인정희언니가저에게한마디했거든요,, ＂야!니남자친구관리잘해야겠더라~여자애들하구장난아니야~＂ 전오빠는그럴리없다구샐각했어요.. 그런일이한번두없었거든요,.. 오빠랑전싸웠죠.. ＂오빠진짜모야??내가왜이런소리까지들으면서살아야되??흐흐흐흐흐ㅡ_ㅡ＂ ＂무슨소리야하얀아??＂ ＂정희언니가오빠관리잘하래!여자애들이랑...＂ 오빠아니라구햇어요.. 전전화를확~끊어버렷구요.. 다음날들었어요.. 정희언니를때렸대요..어빠가... 그렇게오해가풀리구나서... 다시사이는좋았어.. 그런데...... 일주년되던날이었어요... 제친구들과오빠친구들이모두모였죠... 저희를축하해주기위해서,.,, 근대오빠친구들주에유일하게안경쓴여자가보이더라구요.. ＂오빠저언니누구야?＂ ＂니친구아니였어??＂ ＂아닌데?＂ “어?김선미자나!＂ 그언니는오빠를좋아햇던그언니였어요.. 그렇게그날은재밌게지냈지만오빠가그언니를신경쓰니게걸렸어요/ 술을한잔먹으니ㅘ가치밀었어요.. 전화가났죠.. 왜그언니가여기온지.. 또싸웠어여.. 그후로오빠전화도피하구했죠.,,, 전그일이있구많은생각끝에오빠와헤어지기로했어요.. 오빤울었어요.. 절대안그러던오빠가... 한번만봐달라구....하지만냉정하게돌어섰어요.. 그래서전상훈이라고제친구와사귀다구거짓말을했죠,, 오빤화가많이난것같앗어요... 그러곤오빤잘사라라하눈말과전화를확~끊더라구요.. 몇일뒤제가제일시러하는친구와오빠가사귄다는소릴들었어요.. 오빠와친한친구에게들었죠.. 하얀이에게복수하기위해사귄다구...그리구한가지배운게있다구.. 다음부터사랑을하면잘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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