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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서울
Date : 2005-12-10 01:01:08 | hit : 698
정말보고싶은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운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봐야 이건 저혼자서만 견뎌 내야하는 아픈 현실입니다 ...
같이 격어줄사람도 물론 없습니다 ...
그래서 생각 하지안으려해도 자꾸 생각 이 나버립니다
예전에 다짐했었는데 다신 생각 안한다고 ...
결국 또이렇게 생각나요 ,,여기는 대구 거기는 서울 ...현실적으로도
너무나 힘듭니다 ..요즘 매일 서울로이사간다는 생각 만합니다 ..
언젠간 가야지하면서 물론 현실적으로는 너무 어려운일이죠
그래서 요즘 매일하는일이 인터넷에서 서울을 검색하는일이 습관되엇습니다
누가보면 서울사는 사람으로 착각할정도로 서울에 대해 알고있습니다
서울에가면 그여자 추억이 남아있을꺼 같아서요 ..
안만나더라도 그사람이 어떤곳에 살고있는지라도 알고싶어서요 ..
요즘은 드라마를 봐도 그배경만 보일뿐입니다 .. 그여자가 저기
한번쯤 지나갓을까 하는생각에 ..그리고 행복한지도 궁금해요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만날꺼라 생각 합니다 ..
뭐 크게 바라는것은 없습니다 ...같이 따뜻한 밥한번먹고 얼굴이라도
마주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그리워하던 그여자 말입니다 이젠 길가다 교회만 봐도 ..
그여자생각이 납니다 ..
하나님 을 완전사랑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똑같이 사랑하고 간절히 기도도 만이 드렷는데
이거뭐 약간의 소용도 없습니다 ...암튼 요즘 전화기만 보면 더생각이
납니다...그래도 서울 어딘가에서 저보단 잘살고있을꺼같아요
아무튼 태어나서 이렇게 사람을 좋아 해본적은 글쌔 이정도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
그냥 머 인생을 살면서 얼마살지안았진만 그20년안에 그여자를
알게된거 하나만으로도 행복이라면 큰행복일수있습니다 ..
세상에 그런 성격 그런 얼굴 그런 목소리 가진여자 이세상에 하나쯤있게
해주셧고 서로또 알게 하여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도 합니다
암튼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
이런생각은 조금 웃기긴하지만 ..
그여자 아빠엄마 에게도 정말고마울때가 있습니다 그런사람을
세상에 있게 해주어서요
솔직히 아직어린나이에 사랑이라고 말하긴 좀그렇지만
사랑이 왜이렇습니까 이게 마인드컨트롤이 전혀 되질않습니다
이게 그냥 막 하여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
아정말 보고싶습니다
하이튼 이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정말 좋은기분인거같습니다 ..힘들어도 멈출수는 없고 마음에서
그렇게 되는거 어떻게 막을수가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요
몰랏는데 지금들으니 이노래 정말 좋네요 한번쯤 들어보세요
리즈 (그댄행복에살텐데)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4)
작은행복
사랑하는분을 그리워하며..행복에 젖은모습...
모든사람이 그렇게 행복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님처럼..그사람을 알게된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분이 있는가하면..
그 사랑을 이루지못해 힘들어하고..슬퍼하는사람도 많으니깐요.
가끔 화가나기도 하죠?
정말..보고싶고 그리운데..단 한번만 더 봤으면 좋겠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니...
그래도..서울님은 행복하분인것같아요..
정말..행복이란걸..깨달았으니깐요..
비록..힘든행복이시겠지만.. 그 아름다운마음 영원히 간직하길 바래요^^
[
2005-12-15 05:20:49 ]
서울
네 사실 아침마다 눈을 뜨는것만도 하나님한테 감사하다생각합니다^^
[
2005-12-17 23:09:48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