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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두달전 나의 삶 반쪽을 정리하고.....   힘들어서 Date : 2005-10-05 03:19:47 | hit : 778  전 군대가기 두달전 상황입니다.. 저에겐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잇엇습니다... 하지만 그녀..군대가는 저에게..아주힘든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별...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는군요... 이젠 내가 아무 감정이 안느껴진다는군요.. 전..그녈 잡을수가 없습니다..너무 먼 여행을 떠나는 저이기에... 기달려란말도 할수없었습니다... 너무 먼 시간을 보내는 그녀이기에.. 아프지만...사랑하기에..그녀를 보냅니다...그리고 부디 행복하기만을 이렇게 하루하루 기도하며 군대가기전까지 살아가고있습니다.. 부디 행복하길.. 날 떠났다면...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길 ... 기도합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3)

오늘도맑음  전 입대하는 순간... 오랫동안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짐을 얘기했습니다.. 군에 있는 동안.. 많이 힘들었고... 전역하고도 꽤 오랫동안 힘들었죠... 하지만.. 그랬음에도..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사람도 잊혀지더군요... 힘내세요.. 그냥.. 좋은 추억만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5-10-06 00:4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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