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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서울 Date : 2005-11-27 20:48:50 | hit : 710  오늘 기분이 너무좋아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 어제 전화한통에 너무도 기분이 좋아 미칠꺼같습니다 .. 2년전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있엇는데 그냥 혼자좋아하다 말았써요 ,, 그여자는 저에게 별관심이 없어보여서요 그냥 그렇게 혼자좋아하다 시간이 많이흐르고 또 한해가지나가고 또 올해가끝날쯤 되서 거의 잊어버린거나다름없지만 그래도 가끔 마음속으로한번 씩 생각 만 나고 했을뿐인데 어제갑자기 1년도넘엇는데 전화가왓어요 일년만에요 제번호를 알고있엇나봅니다 정말그순간 그여자인지 꿈에도몰랏써요 ....믿기지가않더군요 .. 정말 좋아죽겟는데 표현은 할수없었습니다 정말그순간 세상을 다가진듯 ..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도 기분이 너무좋아요 아니 한동안 또잊혀질때까진 항상어제처럼 기분이 들떠있을꺼같아요 ...정말 큰행복을 가져다 준거같아요 그친구 ...정말지금도 너무 좋은데요 예전에는 제가 전화할용기가없어서 제대로한번 한적도 업는데 .. 지금생각 하니 내가 정말 바보같군요 ..아 너무기분이 좋아요 또올까요 ?아 ..어젠정말 진짜 그전화한통에 세상을 다가진듯 한기분이였어요 정말 부자처럼 이러다 또한동안 전화 안오면 또 마음만 아플꺼깥은데 그래도 지금은 그런생각 하지않기로 했어요 왜냐면 지금은 너무 기분이 좋거든요 그여자한테 정말 고마워요 삶에활력을 주는거 같아요 ... 지금제기분을 이해할수있을까요 ?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고싶엇습니다 .. 두번다시 이런기분은 격지못할꺼같아요 ....아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4)

14살과20살  우와!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도 서울님과 같은 상황일때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 행복 쭈~욱 오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 2005-11-29 23:08:06 ] 우정인척사랑하기  ^^ 축하 드려요 서울 님 처럼 그런일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격었던 행복함일꺼라 생각 듭니다^^ 저도 그런적 있었거든요...조금 얘긴 틀리지만 ㅎㅎ 그 행복함은 아마도 같을꺼라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지고 가슴이 두근 거리고 몸이 봄햇살에 쬐듯 나른해지며..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안는 그순간 하하하 지금생각 해도 즐겁네요^^ 그 행복 오래 가야 할텐데... 방법은 서울님이 찾으셔서 오래 간직 하도록 빕니다^^   [ 2005-12-05 06:5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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