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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두거의다갔네요...   못난이 Date : 2005-09-26 19:29:55 | hit : 649  오랜만에 푸른성에 왔습니다... 벌써2005년10월을 바라보고있네요... 해놓은건 하나두 없는데.. 어제가 오늘갓고 오늘이어제갔아요,,,, 시간이 빨리가니까 좋은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이 무섭습니다... 그만큼...어떤 사람머리속에서 제가 사라질까봐 무섭거든요.... 그사람을 보고 싶은데... 이제는 못보는데.... 휴~~~~~~ 그럼 남지않은2005년두 좋은 추억만드세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3)

작은행복  전..시간이 빨리 가는것이 너무 좋답니다... 제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서른이 되고...마흔이 되고.... 한갑이 지나고.. 그래서 이세상을 접고 싶답니다... 이상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세상 사는 재미를 못느껴서..그런가봐요..   [ 2005-09-27 05:09:11 ] 오늘도맑음  전.. 시간이 흘러가는게 너무 아쉽군요... 이미 지나버린.. 여름날도 너무 좋았고... 이 가을도.. 하루라도 더 느끼고 싶은걸요 ^^ 하지만. 못난이님께는... 시간이 조금 더 빨리 흐르는게 나을 듯 싶군요.. 시간이 지나.. 지금의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미소지을 수 있을 때 쯤..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될 때 쯤.. 천천히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   [ 2005-10-06 00: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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