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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슬픈미소 。 Date : 2006-10-18 02:07:00 | hit : 890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헤어진 후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안다고... 정말 그런가봐요.. 하지만 이별을 말 할때 알고 있었어요 분명히 후회할꺼라고 알면서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 사람 보냈어요 가진 모진 말로 사랑했던 한 남자에게 상처만 주고 돌아섰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와요 5년을 함께 웃고 울고 미치도록 사랑했는데 평생을 함께 하겠다 약속했는데 이별은 한순간 이더라구요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에게 가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를 않아요 너무 아프게해서 너무 힘들게해서.. 그리고.... 지금의 제 옆에 다른사람이 있어서.. 휴...

†푸른기사† 마지막 대사가 인상 깊군요... 어떠한 상황으로 헤어졌는지 구체적을 알 수는 없지만... 그러하다면... 지금에 인연에게 충실하세요...... 지금옆에 있는 사람마저 훗날 그렇게 생각들면 안되잔아요....   [ 2006-10-19 03:47:14 ] 오늘도맑음 사랑은 정말 유리같은 거니깐.. 돌이켜 보면 정말 아름답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기에..   [ 2006-10-25 02:05:51 ] 주체못하는마음 흠.. 그렇게 생각나시고 님한테 소중하시면 그분 잡는게 좋을듯.. 님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면.. 그사람이 최고죠 아무리.. 지금 옆에 다른 사람이 자리잡아 있다고해도.. 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딴사람이면 그사람이랑도 언젠간 깨지게 돼있죠.. 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이랑해야죠 . 실수 후회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시 돌이키는게 힘든거죠 한번 힘내셔서.. 말해보세요~ 그분도 지금 님처럼 아직도 님을 기다리는거 일수도 있자나요 저두 지금 님같은 경우라서 ~ ㅋㅋ 정말 그립네요~ 하이튼 잘돼길 바래요!!   [ 2006-11-04 18:39:1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98 못믿겠어요....... 고흐 2006-11-08 862 1097 어떻하죠..? [1] 힘들다.. 2006-11-05 804 1096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3] 。슬픈미소 。 2006-10-18 891 1095 그리움이라 .. [1] 꽃바람여인 2006-10-14 809 1094 새로운 친구가 생겻어요 ^  ^ [1] 기다리는사랑 2006-10-09 940 1093 예전 부터 맘에 있던 아는 동생.. [3] 잃어버린사랑 2006-09-28 965 1092 힘들지만 기쁜것도 ^ ^ 기다리는사랑 2006-09-26 850 1091 늘 바라만 보는것은 괴로운것이죠... ^^ 둥글유령 2006-09-25 817 1090 .......... [3] 기다리는사랑 2006-09-20 764 1089 ... [3] 닮은꼴 2006-09-05 737 108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 클로버에핀꽃 2006-08-26 845 1087 실패..? 실망..? 아픔..? [1] 클로버에핀꽃 2006-08-23 874 1086 답답해요... [2] 못난이 2006-07-22 857 1085 너무 아파요........ [2] 못난이 2006-07-05 957 1084 동갑내기 [4] 잃어버린사랑 2006-06-27 778 1083 제2의 사춘기라고나할까....a [2] 12월21일 2006-06-06 747 1082 다시 사랑이 찾아오네요. [4] 천유 2006-05-11 807 1081 이글좀 꼭좀 읽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3] 김인송똘끼 2006-05-03 930 1080 이별이 무섭네요.. [4] 사랑이란이름아래 2006-04-26 943 1079 강철의 연금술사 [4] 클로버에핀꽃 2006-04-16 872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