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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   못난이 Date : 2006-07-22 19:54:03 | hit : 856  아는 오빠가 저한테 사귀자구했어요... 근데 제맘속엔 아직 그사람이 있는데... 그 오빠가 저한테 그사람자기랑 사귀면서 잊으면안되냐구 하네요.... 그럼 오빠한테 너무 미안한 짓을 하는거 같아서 미안해요... 오빠가 오래 기다렸데요.... 아주 오랜시간을 기다렸데요.... 저한테 사귀하족 하면 저랑 멀어질까봐 그래서 고민 끝에 말을했데요... 근데 전 지금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나란 사람이 뭔데... 그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그사람한테 너무 미안해요... 오빠랑 사귀다고해도.... 제맘속에 다른사람있고 그사람한테도 미안하고 오빠한테도 미안할꺼 같아요... 어떻하죠? 미치겠어요...ㅜ.ㅜ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4)

나쁜남자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내가 진심으로 그 사람을 사랑할수있나.. 맘속에 다른 사람을 담아두고 다른 사랑을 한다는건 훗날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될수도있답니다... 괜한 동정심때문에 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지금 당장 미안한 마음때문에 사귀거나 그러지마란 뜻이에요... 사랑해볼 만한 사람과 만나지말고 내게 없어선 안될 그런사람만나서 좋은만남 가지시길바랍니다.   [ 2006-07-22 23:58:18 ] 운명의남자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을 지금 하고 있어요 지금 전 앤이 있어요 긍데 넘 멀리 살아서 잘 보지는 못해도 믿음만을 갖고 하루 하루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죠 같은 지역에 산다 해도 일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잘 보지도 못할꺼 같고..긍데 6년전 서로 맘에 있었지만은 사귈수 없는 한사람이 있었어요 긍데 그사람이 저한테 님이 오빠라는 분한테 받은 고백처럼 저도 똑같은 고백을 받았어요 하지만 전 단호하게 말했어요 솔직히 지금 저옆에 앤이 있든 없든간에 지금은 6년전의 그 맘이 없으니깐 단호하게 말했죠 솔직히 미안한 맘 없는건 아니었어요 6년전이었다면은 상관이 없었겠죠..하지만 내것이 아님 일찍 포기하라는 말이 잇어요 그래서 전 상처 받을꺼 알면서 단호하게 말했어요 님도 신중히 판단하세요 괜히 섣불이 판단해서 두 남자 뿐만 아니고 님까지 상처를 받을수 있니깐요 님이 그냥 그오빠라는분 오빠로써 맘이 있음 그냥 편한 사이로 지내자고 하세요 글구 님이 만일 그분한테 맘이 조금이라도 있음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긍데 님 글 보니깐 그렇게 맘이 있는건 아닌듯한데...님 맘속에 딴 남자가 자리 잡힌 이상 그 오빠라는 분은 그냥 오빠로써 지내는게 좋을듯해요... 두 남자를 두고 저울질 하는건 나쁘지만은 오히려 힘든건 당사자 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여자는 자기 좋다는 여자한테 가는건 좋지만은 ... 님한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겟지만은 .. 기븐을 더 상하게 했따면은 죄송합니다 전 그냥 제 생각을 올린거라서..죄송합니다   [ 2006-08-17 20: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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