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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좀 꼭좀 읽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김인송똘끼
Date : 2006-05-03 00:21:03 | hit : 929
저는 2년동안 사귀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랑 헤어지게 되었지요 영문도 모르체 말이지요. 우린 정말 행복했었어요. 우리는요 함께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그리고 음... 놀로도 가고 자주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했었고 그녀도 저에게 행복하다고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에게 완전히 빠져 그녀의 모든 면이 좋아보였고 심지어는 먹는모습 , 자는모습까지 이뻐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렇게 사랑을 꽃피게 되었고 8월15일 ㅎㅎ 첫 키스를 하게 되었죠. 장소는 초등학교뒤에서 말이죠. 정말 그때는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녀와 함께 있는거 마저도 저는 떨렸으니깐요^^ 그후 그녀와의 진도는 점차 나갔어요^^ 다음진도는 생략 할게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기쁜일만 있지는 않았어요. 제 어머니와 아버지 아프셔서 제가 좀 힘들어 했었거든요^^ 그녀에게 말하면 그녀는 항상 절 받아주며 제 마음을 어루어 만져 주었지요 그녀를 아프게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제 마음을 받아주는 그녀를 보면 마음이 약해져 자주 울곤 했답니다...
저두 물론 그녀를 위해 온갖 안해본게 없습니다. 새벽에 나가서 같이 있다고 학교로 가고 그리고 그녀가 학교에서 아펐을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해 직접 집을 가서 죽을써와 그녀에게 주고 약국에 들려 약도 사주었습니다. 그녀는 그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감동을 주기 위한 행동이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녀가 제 마음을 몰라 줍니다. 그녀는 저랑 사귀는 동안 정말 힘들었다고 하지만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또 제가 그녀에게 말한 비밀들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밉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녀를 잃어낼수가 없습니다. 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가 봅니다. 그녀와 헤어진 이유는 바로 남자가 생겼답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멋진남자 일꺼라고 그녀를 놔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애는 바로 제 친구 였습니다. 정말 그렇줄은 몰랐습니다. 그녀에게 전화해 다시 돌아오라고 몇 번을 외쳤고 그녀가 살고 있는 그곳을 밤을 세워 몇 번을 간줄 모릅니다. 아마 그녀를 모를겁니다 제가 2번 연락 했거든요 저두 그렇게 밤을 세워 간 그곳에서 그녀가 집으로 들어가는 뒤 모습만 쳐다 보아야 했습니다. 저는 결심 했죠. 그녀가 절 만나기 두려워한다는걸 알고 그녀를 확실하게 놔 주기로 ..... 그래서 저는 몇칠후 그녀의 집앞에서 기달려 말을 꺼냈습니다. 무릎을 꿇고 그남자애와 같이있는데 ㅜㅜ 제가 말을 했습니다. 불쑥 이렇게 찾아와 미안해! 이번이 마지막이야! 그리고 너랑 행복했던 순간들 너였기에 행복했을 꺼야. 사랑해. 하지만 이제 널위해서 널 잊을게 하지만 너두 날 다 잊지는마 나의 빈자리가 조금이나마 있어야 내가 다시 너에게로 가지 않겠니? ㅜㅜ 지금 당장을 널 잊을게 하지만 난 널 포기 하지는 않아 왜냐하면 난 아직 널 사랑하고 있으니깐 널 기다릴꺼야100년이든 1000년이든 아무든 나 갈게 그리고 날 기억해줘. 그리고 남자아이에게 말을 했죠. 친구사이 멀어 지지말자. 나한테 죄 졌다고 생각하지말고 죄졌다고 생각되면 그녀에게 잘해줘. 저는 그리고 제가 사는 곳으로 와서 일주일정도 방황을 했죠. 일부러 했을 겁니다. 그녀를 잊기 위해서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제 머리 속을아주 가든 담고 있었습니다. 왠지 잠을 자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되 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하지만 그것은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저의 심정 이었습니다. 그녀를 전 아직도 사랑합니다. 제가 돌아올때 까지 기다릴까요? 아니면 보내줄까요? ㅜㅜ 전 너무 힘듭니다
시간이라는게 얼마나 위대한 것인줄 모르시죠..???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시간이라는 것은..
다른 일에 몰두 해보세요...^ ^ 그러면 점점 시간이 흐르겠죠..??
그리고 그 일이 성공이 되면..? 아마 그 성공에 기뻐하는 님이 뒤를 돌아보셨을때..
그때의 그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성공하고 나서 다시 찾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때까지 기억속에 있다면요..^^
언제나 좋은 일들만 찾아 가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
2006-05-06 00:10:44 ]
작은행복
그녀가 원하는게 놔주는거라면 그렇게 하세요..
혼자만의 사랑으로 집착하려 하지말아요..
그럼.. 님도 힘들고 그 여자분도 많이 힘들어지실거예요.
저같음..둘다 안보겠어요.
물론 힘들겠죠..
하지만.. 볼때마다 더 가슴아프고 힘들잖아요.
차라리 안보는게 속편할거라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세상에 반은 남자고 반은 여자랍니다.
그 많은 인구중에 님한테 맞는 좋은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앞날을 생각하며 잊어보세요.
할수있을거예요^^
[
2006-06-05 13:51:30 ]
나쁜남자
읽고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도 잃고 사랑도 잃고....
솔직한 심정에... 그 친구라는 분한데 욕이 나옵니다....
대구에선 상상도 못할짓이군요 정말!!!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무슨말을 했길래 그 여자친구가 그 친구에게로
마음을 돌렸을까요....
저도 후끈 달아오르는데...
님은 정말 맘이 여리신분같습니다...
저같으면... 내이놈들을 당장!!!! ~~~ 휴 요기까지만..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아프실지...
가슴에 큰 상처가 하나 생기셨을것같습니다...
오늘은 옥상에 올라가 크게 한번 소리치세요
마음속에 있는 분노를 모두 날려버리시구 그 여자친구분과 친구는
두번다시 보지마세요...
그리고 꼭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세요
그것이 유일하게 할수있는 복수입니다...
꼭...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
2006-07-20 00:15:57 ]
이글좀 꼭좀 읽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