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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무섭네요..   사랑이란이름아래 Date : 2006-04-26 01:44:29 | hit : 942  이젠 이별이 무서워요.. 20년 인생을 살아왓어요.. 어느 여자에게 제대로 마음을 준적이없었지요.. 그러다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겻어요 전 그여자를 보는것만으로 좋앗지요 우린 서로 좋아햇고 서로 사겻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헤어져서 멀어져따는 이유로 저희도 헤어진거죠 저는 사랑이 무서운거지 이별이 무서운건지를 모르겟어요 언제나 사랑은 왓고 이별도 왓죠 이젠 지쳐 누구도 좋아하지않을꺼라 생각햇죠 하지만 그건 말뿐이더군요 20살이 되던해 저는 또 그사람만봐도 기분좋고 웃을수잇는 여자를 만낫어요 그녀와 40일정두를 사겻어요 그런데... 그녀는 제게 이별을 고햇어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앗어요... 헤어지자는 이유가 그냥이레요... 언제나 여자들에 똑같은 대답에 저는 너무 힘들어요... 저란 존재가 잘못됀걸까요..? 그사람 놓치고 싶지않은데... 잡고싶은데.. 제가 과연잡을수잇을까요.. 그사람없으면 안됄꺼같은데... 더이상 사랑이 안올꺼같은데... 너무 힘이드네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34)

작은행복  음.. 일단은.. 여자들이 이해가안된다는말보단.. 내가 그여자에게 무슨 상처를 줬나..뭘 잘못했나..뭐가 부족했나 그것부터 생각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이제 20살이면..아직 어리네요^^ 충분히 더 좋은사람만날수있어요~ 사랑이 다가오길 기다리지마시고 사랑을 찾아보세요~ 좋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2006-04-26 22:53:02 ] 오늘도맑음  전 26년을 살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는걸요.. 사실 남자고 여자고 사람이 사람을 완전히 알 수는 없는거랍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게 사람인걸요.. 그리고.. 그사람이 아니면 안되는 건 아니랍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니 그걸 알겠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 2006-04-27 14:59:17 ] 클로버에핀꽃  사람이란건 알수 없는 동물이죠..^^ 그렇기에 슬픔이라는 맛을 알고,, 아픔이라는 맛도 알고... 행복이라는 맛도 알 수있는게 아닐까요..^^a 힘내세요... 원인이 있으면 방법이 있을거에요.. 그분도 그냥이라고 말을 하였지만.. 내심 무엇인가 안맞는게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아픔보다 행복이 더 많으시길.. 좋은하루되세요^^   [ 2006-04-29 16:06:37 ] 몰리  사람들은 제짝이있어요 그 이연을 못찾아서 그렇져 님이 아직 여자에 대해서 잘모르는 것 같네요 쩜 신중이 생각하세요 싫수가 아니고 평소 대하는 말투 행동 거기에서 여자들이 그런 이야기을 하는것 같네요 저두 20대 초반에 그랬어요 지금은 안그렇지만 ㅎㅎㅎ   [ 2006-05-04 23: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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