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ㅎㅎ
새로운 친구가 생겻습니다...
난생 처음마셔본 술...짧은 시간이였
지만 그 친구는 제 모든 기억들을 잊을 수
있게 만들어 줬어요...하지만 술을 마신이후 저는
더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5년이라는 시간....너무
많이 지나간 것인가요....?술을마신 이후로....더 힘들고 더
외롭고....아프네요....또 이것들을 잠시 잊기위해 술에 손대고 싶
지 않습니다....또 마시면...미처버릴것 같아서....자꾸...자꾸...이런 꿈을 자주
꾸 하곤 합니다...친구들과 놀다가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앞으로 지나가는 버스
안에서 그녀 목소리가 들리죠....전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려고 할때...친구들이 갈 수
없게 손을 놓아주지 않는....그러고 친구들과 싸우는....요즘 그런 꿈을 자주꿉니다.....제가 왜
이런 꿈을 꾸는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그래서 힘들어서 오늘도 술 이라는 친구를 찾아갔
습니다...잘해주죠 ㅎ ㅎ 기억들을 잊을 수 있게 해주고....5년8개월 이제 9개월이 되가네요..
처음엔 만날 수 있을때까지 아니 영원히 기다릴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근데 지금은..
힘들고 지쳐가고 있네요...너무 오랜시간이 지나...포기해야 할까요?...아니면 , , , , ,
외로움과 힘듦을 눌러버리고 더 기다려야 할까요....언제인가는 모르겠는데
영화/책은 아니지만 만화에서 봤어요 ㅎㅎ 마음에 와 닷더군요....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비록 같이 있지는 않지만 같은 하늘아래있는
거로만 행복하다는 만화 대사가 있었습니다....순간 그 대가사
마음에 와 닺더라구요 ^ ^ 술 이라는 친구....좋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때도 있응것 같아요 ㅎㅎ
글 읽어주어서 감사하구요 ^^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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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가 생겻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