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힘내 사는이유를 한번 볼래요??   호야 Date : 2003-05-24 03:58:51 | hit : 602  오늘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다 .. 내가 어릴쩍 꿈이 뭐였지....?? 난 꿈이 없었다......... 그치만 그땐 너무 행복했다 ... 우리 가족들이 다 있구 난 혼자가 아니였었다 .. 고2때 우리집은 붕괴 되었다 .. 부모님의 결별...... 난 그때 너무나 힘들었다 .... 아무꿈도 없이 혼자 남았다는 사실 그하나만으로도 힘들었다 .. 그치만 난 살아야 겠다하는 하나의 꿈을 위해 돈을 벌었다 .. 어린나이에 너무 힘들었지만..난 꿋꿋히 해냈다 ... 얼마전에 나의 첫사랑과 헤어졌다 .. 그때도 너무 힘들었다 ... 그치만 난 아직 못다한꿈이 많다 .. 그꿈이 다만 소박할지라도 ....... 난 군대 갔다오면 무지 하고싶은게 많다 .. 공부도 하고 싶고 ...안정된 직장을 갖고 싶다 .. 결혼도 하고 싶다 ...동생과 나 둘이 사는 세상에서 버서 나고 싶다 .. 나도 따뜻한 가정이란걸 가지고 싶다 .... 그꿈들이 남들에겐 소박할지라도 나한텐 너무나 소중한 꿈들이다 .. 이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꿈들은 있을것이다 .. 다만 생각을 안할뿐... 지금 힘든상황이 사랑때문이든 집안 문제든 ...힘들어 하기보단 .. 이겨낼 힘을 기르자 .... 그 힘든상황을 기회로 삼자 ... 이세상에 태어난 우린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고 죽어야 살았다고 할수있을꺼 같다 .. 기사성 가족여러분 힘냅시다 ... 힘든많큼 성숙해 지는거니까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5)

흐린날의기억  호야님 말씀처럼...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호야님두.. 힘내세요... 빠팅~!!   [ 2003-05-24 06:34:54 ] 아이스크림  호야님이 꿈이 소박한거 같으면서두 어려운 거잖아여..^^ 군대 갔다 오시믄..안정된 직장을 구하구.. 안정된 직장에서 결혼할 여자분 만나시구... 가정을 꾸리고... 소망하는대루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래여..^^ 힘내세여~~   [ 2003-05-25 01:50:5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8 후기... 흐린날의기억 2003-05-24 522 817 제가 힘내 사는이유를 한번 볼래요?? [2] 호야 2003-05-24 603 816 힘!!!!!! 화이팅!!!!!!! [1] 그리핀 2003-05-25 610 815 맑은날... [3] 흐린날의기억 2003-05-23 512 814 훗.. [5] 샤넬a 2003-05-23 496 813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3] 고백하는날 2003-05-22 565 812 난 늘 혼자였죠.. [2] 흐린날의기억 2003-05-19 700 811 짝... 흐린날의기억 2003-05-19 493 810 라면... 흐린날의기억 2003-05-19 917 809 오늘하루일과..ㅋㅋ [7] 작은행복 2003-05-18 3015 808 frank [1] 야끼 2003-05-18 450 807 잡담... [2]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42 806 아끼고싶은 사람에게 해주고싶은말 [3] 야끼 2003-05-15 699 805 우연히 야끼 2003-05-15 471 804 수만번 들어도 기분 좋은말들... [2] 야끼 2003-05-15 580 803 이런게.. 친구아닐까? 흐린날의기억 2003-05-15 491 802 휴... [3] 야끼 2003-05-15 554 801 숫자 4.......4444... [1] 그리핀 2003-05-14 591 800 너의 자리...... [1] 그리핀 2003-05-14 548 799 오늘하루..... 그리핀 2003-05-13 585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