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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아했으면서...
고백하는날
Date : 2003-05-22 07:37:11 | hit : 565
겉으론 예전같이 많이는 표현안했어도....
속으로...마음속으로 많이 사랑했었는데...
내맘도 모르고...나에게 상처를 또줘버리고...
헤어지고 나서 얼마나 보고싶어서...
이불뒤집어 쓰고...울었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 다시 만났는데..
결국엔 나에게 또 상처만 주고...
내맘도 모르고 떠나버린...그사람 밉지만...
그런상처 너무 많이 주어서...
이젠 이렇게 헤어져도...
그렇게 내맘이 아프진 않는다...
그냥...내 인연이 아니였다고...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이젠...아무리 사랑해도...
내모든 사랑...내모든정...다주지않을껍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4)
흐린날의기억
그녀와 헤어지고 한동안은..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게 된다해도...
이젠.. 사랑하지는 않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의 상처때문에....
내가.. 제대로된 사랑을 주지 않는다면.
내가 다시 만날 그사람도..
나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니까요..
내가.. 아무리 많이 힘들고..
다시 또 사랑때문에.. 상처입는다 해도..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내 모든걸 다 줄 생각입니다..
[
2003-05-22 08:57:14 ]
호야
헤어지면 다들 그런생각들을 하길마련이죠 ..
그치만 그상처로 인해 다른사랑을 해도 모든을 안주겠다 ..
그런생각은 그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안아서 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셧다면 그녀가 주는 상처까지 사랑해야하는게 사랑이라고 봅니다..
전 나랑 헤어진 그여자 한테 상처까지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말 사랑했으니까요..
힘네시길 바람니다..
[
2003-05-23 05:26:33 ]
작은행복
사랑을 하다보면 그렇게 힘든날도 있는거랍니다..
자도 한동안은 많이 방황했었죠....
님은 지금 자기자신..그리고 그 님을 포기한듯 싶네요..
이젠 상처에 익숙해졌단 말인가요?
그렇게 상처를 받으면서 님이 얻은건 뭐죠?
정말 그사람을 사랑하신다면..
이젠.. 놔주는게.....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않고 자신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그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
2003-05-23 22:10:42 ]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