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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자리......   그리핀 Date : 2003-05-14 21:57:46 | hit : 54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평생을 쉬지않고 달리는 기차가 있어요..... 우왕자왕 갈팡질팡... 자리를 못찾아 이곳저곳을 다니는 한 사람을 보았어요... 이자리 앉아보기도하고.... 저자리 앉아보기도하고.... 그런데 그사람은 기분이 안좋아보였어요... 아무래도 힘이 드나봐요...... 자리가 불편해서인가요.... 그러더니 다시일어나 가까운 곳어딘가에 앉았어요.. 그 사람의 모습은 좋아보였어요..... 행복해 보였어요....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웃고있는 그 사람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저도 모르게 미소를띄게 되네요... 그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려해요....... 이곳 저곳다니며 힘들어하던 그 사람의 모습이.... 이제 자신의 자리를 찾아 행복한 모습을 보았는데... 왜 일어나서 다른곳으로 가려하는것일까요.... 더 좋은 행복을 얻기위해서..?? 아니면.... 행복한 모습이 싫어서?? 아니면... 웃어른에게 양보하기위해서....?? 아니면... 누군가가 협박해서???? 전 그 사람에게 다가가 일어나지 마라고 말하고싶어요... 그 곳에서 계속 그렇게 웃으면서...행복하게 살아라고 말하고싶어요..... 그 자리가 너의 자리라고.......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4)

흐린날의기억  ^^ 그 자리를 빨리 찾고 싶네요... 함께.. 얘기하며 갈 사람도..   [ 2003-05-15 09:47:2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8 후기... 흐린날의기억 2003-05-24 523 817 제가 힘내 사는이유를 한번 볼래요?? [2] 호야 2003-05-24 603 816 힘!!!!!! 화이팅!!!!!!! [1] 그리핀 2003-05-25 611 815 맑은날... [3] 흐린날의기억 2003-05-23 513 814 훗.. [5] 샤넬a 2003-05-23 497 813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3] 고백하는날 2003-05-22 566 812 난 늘 혼자였죠.. [2] 흐린날의기억 2003-05-19 701 811 짝... 흐린날의기억 2003-05-19 493 810 라면... 흐린날의기억 2003-05-19 918 809 오늘하루일과..ㅋㅋ [7] 작은행복 2003-05-18 3015 808 frank [1] 야끼 2003-05-18 451 807 잡담... [2]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43 806 아끼고싶은 사람에게 해주고싶은말 [3] 야끼 2003-05-15 700 805 우연히 야끼 2003-05-15 471 804 수만번 들어도 기분 좋은말들... [2] 야끼 2003-05-15 581 803 이런게.. 친구아닐까? 흐린날의기억 2003-05-15 492 802 휴... [3] 야끼 2003-05-15 555 801 숫자 4.......4444... [1] 그리핀 2003-05-14 591 800 너의 자리...... [1] 그리핀 2003-05-14 549 799 오늘하루..... 그리핀 2003-05-13 586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