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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5-19 17:58:36 | hit : 493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고등학교 까페를 뒤지다가.. 문득 짝이란 존재에 대한 생각이 났답니다.. 초, 중, 고... 참 많은 짝이 있었는데... 공부잘하는 짝도.. 이쁜 짝도... 때론.. 함께 앉는 것도 싫은 짝이 있었는데... 오늘은.. 초등학교때 짝이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땐.. 아주 작아서.. 저보다 큰 여자짝들이 참 많았답니다.... 요즘에는..뭐하고 사는지 다들 연락이 안되지만... 다시.. 만나면.. 무척 놀라겠죠? 그 꼬마가 이렇게 컸다는 사실에? 문득.. 보고 싶네요.... 어린시절... 순수함으로.. 만났던.. 그 짝이..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8 후기... 흐린날의기억 2003-05-24 523 817 제가 힘내 사는이유를 한번 볼래요?? [2] 호야 2003-05-24 603 816 힘!!!!!! 화이팅!!!!!!! [1] 그리핀 2003-05-25 611 815 맑은날... [3] 흐린날의기억 2003-05-23 513 814 훗.. [5] 샤넬a 2003-05-23 497 813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3] 고백하는날 2003-05-22 566 812 난 늘 혼자였죠.. [2] 흐린날의기억 2003-05-19 701 811 짝... 흐린날의기억 2003-05-19 494 810 라면... 흐린날의기억 2003-05-19 918 809 오늘하루일과..ㅋㅋ [7] 작은행복 2003-05-18 3016 808 frank [1] 야끼 2003-05-18 451 807 잡담... [2] 흐린날의기억 2003-05-17 443 806 아끼고싶은 사람에게 해주고싶은말 [3] 야끼 2003-05-15 700 805 우연히 야끼 2003-05-15 472 804 수만번 들어도 기분 좋은말들... [2] 야끼 2003-05-15 581 803 이런게.. 친구아닐까? 흐린날의기억 2003-05-15 492 802 휴... [3] 야끼 2003-05-15 555 801 숫자 4.......4444... [1] 그리핀 2003-05-14 591 800 너의 자리...... [1] 그리핀 2003-05-14 549 799 오늘하루..... 그리핀 2003-05-13 586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