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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화이팅!!!!!!!   그리핀 Date : 2003-05-25 20:48:56 | hit : 610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만큼 성숙해지는건..... 저도 느끼고있어요.. 전 처음 알바를 할때.... 울산에 삼산이라는곳에서 자그마한 통닭집에서 배달과 써빙을 했었어요.... 매일 같은일을하고 왔다갔다 힘이들고.... 학교생활까지 겹치다보니 힘이 들었어요... 그러다 교통사고로 잠시 그일을 못하게 되었는데... 너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발이 나아 다시 시내에 있는 어느 큰 음식점에서 일을 했어요... 그 곳의 생활도 편하지 못했어요.... 몸은 아파가면서. 힘들고 힘든 일을 계속 꾸준히 하기싫은 일까지 했었는데....받은 일당은 너무 작아 가슴아파 했어요... 이보다 더 힘든일이 어딨겠냐는 생각도 들기도했었구요... 그래서 그곳을 그만두고 공장에 들어갔어요... 공장에서의 생활은 말로 할수 없을만큼 몸하나 가눌지 못할정도 힘이 들었어요.. 어쩌면 제가 약한지도 몰라요....... 제가 너무 약해 하는일마다 힘이 들어서 그럴지도몰라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힘든일을 계속함으로서..... 저의 옛날 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일도 아닌거같아요... 처음 국민학교 1학년... 이제 겨우 구구단을 다 외운 아이.... 하지만 저희는.. 방정식, 루뜨, 시그마, 함수, 로그 등 많은 것을 알고있어요.... 구구단은?? 당연히 쉽게 여겨지죠... 점점더 힘들고 어려운걸 하고 그러면... 그때는 많이 힘이 들어요... 하지만 하고 나면 그리고 더 어려운걸 배우고 더 힘든일을 하고나면 그 전에 했었던 일.. 공부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같은말을 계속 반복한거같네요..^^;; 하핫...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모두들 힘내시고 항상 좋은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ㅡ^*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05)

호야  그리핀님두 많은 힘든일들이 있으셧군요 .. 그래요 그땐 어려웠을찌라도 지금은 우리 잘견뎌내 잘 지내고 있잔아요~ 그땐 생각하면 무지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하면 멎진 인생의 추억이죠 ~ 그리핀님두 힘내시구요 ~우리가족모두 힘냅시다 ~~   [ 2003-05-26 06:5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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