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사랑해요   가을남자 Date : 2003-11-07 16:09:43 | hit : 839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몇번이나 잊을려구 거리를 헤메고 방황하며 잊을려구 하는대 정말로 잊혀지지가 않네요 싫어하고 싶은데 잊자고 맹세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그녀가 말했는데 난 잊혀지지 않네요..... 또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엔 이렇지 않았어요.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오늘따라 이 노래가 왜이렇게 공감이되는건지...모르겠어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반복이 얼마큼 되어야 진정한 사랑을 할수있을까요?...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이 쉬운일은 아닌가봅니다..... 그사람도 항상 내마음과 똑같기만을 바라니까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9)

그리운우정  저하고 비슷하네염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녀가 다시 연락을 해 주면 행복할  텐데 연락을 해줄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렇게 헤어지면 저는 아무일도 못할것 같아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염... 님 기운내구요 그녀에게 다시 대시를 해보세염 힘내요 화이팅!!   [ 2003-11-28 01:02:3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8 행복하다는거... [2] 성희수련 2003-11-05 755 957 You truth it loves. [1] 고백하는날 2003-11-04 720 956 오랜만에 들려서... [1] 야끼 2003-11-01 671 955 짧은 아쉬움을남기고 [1] 슬픔을잊고서 2003-10-31 710 954 새롭게 살아가는중이에요..^^;; [1] 14살과20살 2003-10-28 758 953 잊을려구 하면........ [2] 가을남자 2003-10-27 721 952 남자는 다똑같은가요.. [4] 돌아와라 2003-10-27 840 951 사랑이란.... [1] 울기에바보 2003-10-24 746 950 3년넘게 사귀었는데 가을남자 2003-10-22 763 949 난 그댈 대신해서 울고싶엇다, 시와함께하자 2003-10-21 775 948 지독했던.... 울기에바보 2003-10-20 950 947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왜이렇게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지... [5] 고백하는날 2003-10-19 852 946 문득... [2] 꽥쭈리 2003-10-17 698 945 가슴앓이.. kkamjjic2 2003-10-17 807 944 몰았다면 ... [2] 꿈꾸는여우 2003-10-16 657 943 외로운 계절...가을... [1] 아리아 2003-10-15 736 942 사랑을 하고 있는 행복한 이들아.. 울기에바보 2003-10-13 732 941 오랫만에.... [2] 오늘도맑음 2003-10-13 651 940 지치는 내 삶.. [2] 울기에바보 2003-10-12 733 939 안녕히들 계세요.. [4] 호야 2003-10-12 738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