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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아쉬움을남기고   슬픔을잊고서 Date : 2003-10-31 01:10:30 | hit : 708  누가 이렇게 짧은 만남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재회의 순간이 이렇게 짧고 아쉬움이 긴지 몰랐습니다. 세월이 흘려서 다시금 만나게 하신 것 좋아요. 하지만 나의 마음을 표현못하고 그저 웃음으로 대신한다는 건 너무나도 나 자신을 속이는것 같아서 웃고 다시 웃습니다. 사진으로 다시금 만나는 그녀의 모습은 웃는데 그 웃음을 현실로 다시금 만나고 싶습니다. 이별이 다시 만남을 가져오길 멀리서 바라만 보며 짧은 만남의 기쁨을 아쉬움으로 여기며 이렇게 있는 나입니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9)

슬픔을잊고서  오늘 아니 어제는 다시 행복한 모습의 그녀를 만났습니다.행복한 모습을 다시금 지켜주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지 못하고서..   [ 2003-10-31 0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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