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쉽게 말해 저에게 작은 편지를 쓰는곳입니다.그런데 제가 답장할 내용이 그리 많은것 같진
않네요...^^ 아무튼 푸른성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그맘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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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Total : 461   dnjf   2005-08-18   기사님... ^^ 오늘은 날씨가 선선합니다... ^^ 잘지내시죠? 오늘... 새삼스레 깜짝놀란일이있어요... ㅎㅎ^^ 기사성은 제 즐겨찾기에 등록되있어서... 주소도 외우고있어서... 오던길로만 방문했었는데말이죠... ^^ 처음에 내가 이곳을 어떻게 찾아왔을까... 가 생각이 났어요... 그때는 야후에서 검색했던거 같은데... 오늘.. 네이버에서 [슬픈글] 이라고 검색을 했더니.... 내가 사랑하는 푸른기사의성이 검색상단에 있더라구요.... 오와... 정말 놀랬어요... ^^ 전 ... 이곳에서 정말 마음편히 속사정도 이야기하고... 가슴아픈것도 이야기하고... 그러는데말이죠... 무심코 검색창에 슬픈글을 검색해서... 이곳에 찾아올수있는 많은 분들이 있을꺼라 생각하니까... 좀 쑥쓰럽네요...^^ㅋ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공유하고 그러는게 좋은건데요 말이죠... 기사님과... 가족분들의 기사성이... ^^ 주구장창 번창했음 좋겠씁니다 기사님 화이팅 !!! ^ㅠ^ 항상 감사해요~~~~♡      -12월21일-   별이   2005-08-13   아부지.오늘은요. 머리가 띵해서 고생 좀 했어요..ㅠ 너무 집에서 방콕을 했던 탓인지 머리가 어질어질 해요. 어디 놀만한 곳 없을까요?? 에휴~ 난 아부지가 좀 오셨음 하네욤...-_-   천유   2005-08-13   천유 푸른성에서 오늘도 마음 편하게 쉬다 갑니다... 오늘 생일이라서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ㅋㅋ 고3이라는 거.....불편하고 힘든거지만 그래도 푸른성에 시간날때마다 놀러올께요 행복하세요>_<   별이   2005-08-11   아부지. 오늘은요. 왠지 좀 울고 싶어서 슬픈영화를 볼까..? 생각을 했는데요..오늘은 그냥 청소 열심히 했어요..글구요.. 일찍 잠에 들까 생각하다가 밤을샐까 생각중이예요. 맨 처음에 생각해 둔게 있으면서 왜 그러는지 몰겠어요.. 사람의 마음은 왜 이렇게 지멋대로 일까요??   별이   2005-08-10   아버지! 오늘은요. 제가 친구들이랑 봉사활동 하러 갔거든요? 병원청소를 했는데요...진짜 힘들었어요..ㅠ 그런데 봉사활동 시간을 1시간 더 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아버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네? 연락 좀 줘요.~ㅠ   별이   2005-08-08   아부지! 오늘은요! 저희 지방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저희집 앞에 있던 밭에 고추들이 다 넘어져서..ㅠ 덕분에 제가 좀 좋아지기 시작하던 방울토마토도 수확하기 힘들어 졌어요 에구에구;; 정말!! 연락안하실꺼예요!!!+0+   별이   2005-08-03   우어억!! 아부지!! 요즘도 통 안들리시넹?-_- 그렇게 땡땡이를 밥먹듯이 하면 아들 딸한테 잔소리 듣는다구요~-_- 암튼....휴.. 감기 랑 더위 조심하세요^^   류향   2005-08-01   ^^ 안녕하세용♡ 오늘 가입하구요;글 두개써써용ㅋ이쁜글도 많더군요^^; 저도 그런 이뿐글 많이쓰고퍼요^^; 크큭 오늘은 비가쫌 왔네요.. 그러면 맨날 들릴게요^▽^   별이   2005-07-19   후아~ 오늘 정말 덥지않아요?! 아부지는 오늘 뭐하셨을랑가 몰라...ㅡ.,ㅡ 오늘 같은 날에 썬텐은 안했겠죠?! ㅋㅋ 더위 조심하구요!!. 식중독도 조심하시구!! 우리들 좀 보러와요!!-0-!!   별이   2005-07-15   와아. 아버지의 인기는 날로 하늘을 찌르는군요..-0-;; 이제 슬슬 나와줘야겠어요. ㅋㅋㅋ// 아버지 찾는사람이 갈수록 늘잖아요. ㅎㅎ/ 오늘 초복인데 닭 드셨어요?! 마니마니 잡숫셔요.=0- 전 이만 갈께요 ㅎㅎ// 감기 조심 ! 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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