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쉽게 말해 저에게 작은 편지를 쓰는곳입니다.그런데 제가 답장할 내용이 그리 많은것 같진
않네요...^^ 아무튼 푸른성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그맘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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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Total : 461   Clown   2005-04-02   와! 아부지도 중간고사?? 그런게 어딨어~!!-0- 아부지는 분명히 올백맞을꺼면서 ㅋㅋ 힘내세요 아부지!!-0- 우리 아들.딸들이 있잖아요! (?) 아자아자!! 울 아부지 팟팅!!>_<   Clown   2005-03-27   아버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별이는 학교에 잘 적응해가면서 지내지만요..ㅠ 다음주에 모의고사가 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때만 되면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ㅠ 제가 잘 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   †푸른기사†   2005-03-28   아부지도 담달에 중간고사 있단다. 울 딸래미는 공부만 하면 대지만 이 아부지는 고된 일도 같이 해야 한단다...^^ 그러니까 아부지 먼저 화팅 해주세요...^^   카이샤르   2005-03-26   사는 재미가 조금 더 느껴졌으면 해요 ㅠ ㅠ 힘들다기 보단.. 견딜만하지만 낙이 없다고나 할까...ㅠ 어떻게해야될까요 ㅠ   †푸른기사†   2005-03-28   사람이면 누구나 가끔 그럴때가 있단다 나역시도 하지만 난 그럴때면 이렇게 생각하곤해 나 아직 살아 있구나.(무지 행복한...^^)   Clown   2005-03-23   아버지..ㅠㅠ 요즘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뽀개질꺼 같애용..ㅠㅁㅠ 공부는 왜 있는건지....흑흑... 아부지~ 저 줌 잘해라구 응원해주세욤...ㅠㅠ   작은행복   2005-03-20   제발 홈피 관리좀...ㅠ.ㅠ 머하시는지.. 도대체 뭐하고 사는겨~~` 들어오긴 하나??   Clown   2005-03-20   와!! 그래두 아부지의 말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저...사실 고민이 있어요.!! 저를 조아해주는 애한테.....상처를 입힐지도 몰라요.. 걔는 여러번 상처받아서 또 상처받으면 안되는데... 제가 또 상처를 입힐꺼예요.... 아버지...저 정말 못된애같애요....... 아부지!! 아푸지마시구요!!-0-[별이는 감기투병중] 담에 또 글 남겨주시는거 잊이마세요!!!-0-   푸른여우   2005-03-07   니가 언제 아버지가됐나..놀랬다..ㅋㅋㅋ 다들 아부지아부지 하길래..흐미 달앙~~장가갈 준비하나..?? 아그들이 너 무자게 보고파 하는거 같다야.. 잠수고만 타고 얼굴언능 내밀어라..자슥아..쉬~~~~~해뿐다...캬캬캬   †푸른기사†   2005-03-19   장가를 안가고도 애들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오랜만이네..이쁜 애기는 잘 크구있지.? 너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이 생긴거 늦었지만 진심으로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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