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쉽게 말해 저에게 작은 편지를 쓰는곳입니다.그런데 제가 답장할 내용이 그리 많은것 같진
않네요...^^ 아무튼 푸른성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그맘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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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Total : 461   주yung   2005-11-03   저한테 털어놓으세요 ㅎㅎ 저도 남자인데ㅠㅠ   별이   2005-11-03   아부지.오늘은요. 저 수행평가 기간이라 엄~청 바쁜데.. 들렸어요..ㅠ 덕분에 좀 피곤할듯...ㅎ ㅣ. 아부지 요즘 발길이 조금 뜸해졌어요...ㅠ 이렇게 아부질 기다리는 긔여븐 아들.딸분들이 계시는데..ㅋ 얼릉 와요~!!   작은행복   2005-11-02   오늘은 왠지.. 아부지랑 수다를 떨고싶은맘이..ㅎㅎ 쪼끔~~~힘이드네요.ㅎ   별이   2005-10-29   아부지 오늘은요. 정말 힘들었어요...ㅠ 아니 그것보다 즐겁기두 했구.. 암튼 별루 한건 없는데 눈이 침침하구 열두 나구 그런거 있죠?? 아부지도 감기 조심하세요. 전 아무래도 감긴거 같애요.. 푸른성에 오면 정신을 바짝 차리기보단 정신이 흐느적 거려요..ㅡㅡ; 너무 풀린다구 할까...? ㅋㅋ// 아부지 요즘 잘 지내죠?? 댓글다는거 보니까 잘 지내시는거 같은데.. 쩝;; 자주 와요! 알쬬?! ㅋㅋ// 그럼 별인 갈께요!!   주yung   2005-10-22   요즘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헤헷 청계천도 혼자가보고 혼자다니는거 별로에욤ㅎㅎ 여자친구좀있으면 소개시켜줘요 아 맞다 여기있으신분들은 나이가ㅡㅡ? 내가 16살이니깐 흠ㅡㅡ^25살정도 넘으신분들?헉안돼겠당 ㅠㅠ   작은행복   2005-10-22   나한테 얼마나 고마우면 댓글을 두개나 달으셨데;;ㅋㅋ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제 자주오신다니..ㅎ 얼마나 듣고싶던말이였는지..ㅠ_ㅠ 요밑에... 노래를 새로 바꾸는건 어떨까? 하루에 한번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거의 매일 접속해있는데.... 똑같은 노래를 너무 오래들은것같애..-_- 암튼.. 이쁜기사성으로 꾸며줘요^^ 안이브면 안올테닷!!!ㅋㅋㅋㅋ   별이   2005-10-21   아부지 오늘은요.^^ 이제 감기 다~~낫구 수행평가로 고단한 하루를 보내는 별이예요..ㅠ 정말이지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시 쉴까하구 컴터를 켰는데.. 저두 모르게 여기루 와있는거 있죠?!! ㅋㅋ// 역시 이 중독성이란 ㅋㅋ// 아부지 요즘 잘 지내시죠?!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 조심하구요! 다음에 또 올꺼요!!^^   †푸른기사†   2005-10-21   ^^ 별이 역시 투철한 푸른성 가족임에 틀림이 없네.... 요즘 많이 피곤하고 힘들고 가끔 짜증도 나겠지만.. 너에 평생을 두고 본다면 너무나도 짧은 시간들이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힘을내렴.. 별이 화이팅...^^   작은행복   2005-10-20   맨날 오기만하면 머하냐구요~~ 소식을 간간히 말해줘야 왔는지 안왔는지 알지... 가족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밥팅이아저씨 소식만 기다리는거 알고있으면서...-_- 짧은글이라도 가족방에 한자 적어줘봐요...   †푸른기사†   2005-10-21   ^00^~~~ 역시 투철한 푸른성 지키미 다운 발언이야.. 그래 행복이 덕분에 푸른성이 아직 무너지지 안은것 같아..고맙다 음~ 안그래도 요즘 이 아부지가 시간이 쪼금 많아져서 그나마 왕성했던 옛 푸른성으로 되돌리기 위해 고민 중이란다. 그러니까 쪼꼼만 기다려봐..^^ 좋은 아이디어 있음 언제든 말헤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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