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접속현황]
|
전체가족님 -------- 4420분
전체게시물 -------- 12354개
전체코멘트 -------- 14672개
푸른성오픈 --------
일째 |
| [접속통계] |
오늘방문자 -------- 0분
어제방문자 -------- 1분
전체방문자 -------- 329,824분
푸른성지기 -----010/2537/9978
|
|
 |
|
|
|
|
|
 |
|
|
연재소설의 방 - 여기는 자작 소설이나 기타 좋아하는 소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21` -한서편= |
|
|
|
주황소금인형
|
Date : 2003-06-19 19:40:59 | hit : 1125
|
|
|
*벌컥(문열리는 소리)*
누구짓 ?? 이 시간에,., 설마 선화?? 선화겠지?
" ㅅㅅㅣ발 ,. 지 한 서 일어나라,. "
이 목소린 ?? !!
ㄲ ㅏ ㄲ ㅏ 러운 목소리./.
내가 널 어케 잊겠냐..,,..,,
강 한 !
왜 나를 찾았냐 ? -ㅁ-
" 지한서 내가 두 말 안한다.. 조케 말할때 언릉 일나 ! " -한
난 그놈 성격을 잘 알기에 부시시하게 일어났고,.,
다짜고짜 내 얼굴을 복부를 강타하는 그놈,,,, 나의 선배
" 헉헉헉헉 " - 나
" ㅇ ㅏ C발 .., 니가 우리 선화 울렸지?! 너 뒈지고 싶냐? " -한
ㅁ ㅓ ?? 선화가 울었ㄷㄷㅏ구 ??
나 땜에 ?? 설마 아까 그일 때문에 ㅇ0ㅇ ?
" 선배., 다시 말해 주세요,., " - 나
" 뭐 ?? 나 다시 말하믄,, 너 다시 맞아야 된다,. 알지 ? " -한
이런 치사빵꾸한 놈 자씩 !!
" 알고 있습니다... " - 나
그러곤 한번 더 내 복부를 강타하는 놈,.,., -0-
" 윽 ,., " - 나
요번껀 힘이 쫌 더 들어갔네,,.,., ㅡㅁ-a
"우리 예쁜이,., 선화가,,, 너가튼 새끼땜에 ‥‥‥
흑 흑 흑 ㅠ0ㅠ 너가튼 새끼땜에 눈물을 흘린다고 " -한
한참을 울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놈,., 강 한 ,.
술먹고 왜 남의 집에 와서 꼬장을 부리냐 ? -ㅁ=;;;
괘상한 놈 ,, 후레질 놈 ,, zZZ
그러케 나도 잠이 들었나보ㄷㅏ.....
#아침
옆에서 자던 한이 선배가 없었다.. ㅋ
그런데.. 문이 열리고 한이가 슈퍼마켓 봉투에 여러가지를 사들고 온다
" 선배 지금 ㅁ-ㅁ 뭐하는 짓이야 ! " - 나
" 이노무 시키 깼냐 ?
내가 너 줄려고 콩나물 사왔다.ㅋ 나 착하지 ? " - 한
지가 믁을려고 그러는 거 내가 다 안다 .. 이놈의 후레질 !
그렇게 난 한이선배와 다정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샤워를 하러 들어갈때 였다.. ㅇ0ㅇ
나의 잡는 한이 선배.. 그러곤...
" 너 왜 학교 안가 ? -ㅁ- 너 뭐하는 인간이야 ! " -한
"선화가 당분간 나 보기 싫태요.,.,.,, 나 학교 안갈래 " -나
"그래그래.,.,. 나 잠좀 잘ㄱㄱㅔ ! " -한
미린놈.,., 내 맘을 조금이라두 이해해주는 거냐 ?
ㅍ ㅣ ..,,..,, 난 샤워를 마치고 나와 한이 선배 옆에 누웠다.,
ㅡ 나 게이 아님니닷 ㅡ ㅋㄷㅋㄷ
학교 수업이 다 끝나 갈쯤 나를 부르는 한이 선배
" 야 .,. 이 쌔꺄, 언릉 일라.. 옷 입어... " -한
" 오ㅐ !! " - 나
" 어쭈 이놈의 시키 봐라!! 선배 말은 법이다 알겠냐 ? " -한
미친놈,.정녕 내가 널 델꼬 병원을 가야 하냐 ?? -ㅁ-;;
난 그러케 한이 선배 손에 이끌려 나갔다..ㅡㅡ
저기 멀리서 오는 선화가 보인다 ,., 나 선화 보면 안되는데..
선화와 이야길 나누는 한이 선배,.,
난 그 대화에서 딱 한마디만 듣게 되었다..
너무나도 절망적인 그 말,., 듣고 싶지 않던 말 ㅠ_뉴
" 괜찬아... 나 이놈 별로 많이 안 사랑해.. ㅋ 괜찮아.. " -선화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