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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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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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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6-19 19:26:27 | hit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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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케 ., 재미있게[??].. 우리는 하교를 해꼬..
우리 집으로 쳐들어온 당당한 효주와 소영...
우리 선민이를 보더니.. 놀라자빠진다..+ㅁ+
그리곤...
" 선민아.,., 너 폰 번호쫌 가르쳐줘 ~ " - 소영
" ㅇ0ㅇ " - 선민
" 됐어.. 선민아.. 들어가서., 컴퓨터 계속해..
그리고.. 나 오늘 학교서 모임이ㄸㅓ.. 나 우리학교 간판이란거 알지?
그러니까.. 누나 집ㅇㅔ 12시 안으로 올껭..ㅋ " - 나
" 누나.. 술 마니 먹지말구... 꼬장부릴꺼믄,, 나한테 전화해 .
데리러 갈껭.. ㅋ_ㅋ " - 선민
우리 착칸 선민이.. 나를 데리러오겠뎅.. ㅋㅋ
그러케 기지배들은 우리집에서 머리도 감고 고데기로 피기도 하고
웨이브를 주기도 하고.. 결국 5시 55분에 집에서 나가게되었다
시내가는 시간이.. 우리집에서 10분은 걸리는데.//.
초면부터 늦으믄,,. ㅡㅁㅡa 많이 혼나겠ㅈㅈㅣ !
#술집 '세월'
" ㅇ ㅏ! 선화야 여기야 여기야 !! " - 한
" ㄴ ㅔ// 늦어서 죄송해요.. " - 3총녀들
" 그래/. 그거 늦었다고 괜 . 찮 . 아 " - 노랑이
" 랑이 선배님 죄송해요.. ㅠ0ㅠ " - 나
우리는 그렇게 바로 술병을 들어 입으로 틀어부었ㄷㄷㅏ !
" ㅇ ㅏ.. 벌써.. 11시다..., 우리 이만 가자.. " - 규원
" 그래.. .. ☆_★ 근데 나 별로 안 마셨는데 별이 보인다.." -한
" 당연하지.. 지금이 깜깜한 밤인데 별이 안보이면
내가 니 눈깔 새로 바꿔주ㄱㄱ ㅔ./. -ㅁ-;; " - 규원
" ㅎ ㅏ ㅎ ㅏ ㅎ ㅏ.. ㅡㅁ-a " - 나
" 저기.. 효주야..너 집 어디야 -///- ? " -규원
응 ?? 규원 선배 얼굴이 빨개졌떠.. 규원 선배 효주 조아하는거 같은데?
오옹 옹오옹오!!!! ㅋㅋㄷㅋㄷ 너희 둘두 어울리지 !! ㅋ
" ㅈ ㅓ 요 ?? 저.. 369번 타고 가요.. ㅇ ㅏ ! 버스 끊켰나 ? " -효주
"응.. 어디야? " - 규원
" ㅈ ㅓ.. 엠비씨 방송국 앞에서 내리면 되는데 =ㅁ- " - 효주
" 가자.. 나랑 같은 방향이네.. 태워줄께.. " -규원
구러고는 자기 차에 태워가지고는 어디론가 쌩하니 가버리는 그 둘,.,
남은 사람들은 그저 ㅎ ㅓ ㅎ ㅓ .. -ㅁ- 웃을뿐.,.
그 중에서 씩씩거리는 소라언니를 볼쑤 있었ㄷㄷ ㅏ~!!
소라 선배 규원 오빠 조아하나봐 ?? ㅍ ㅣ !
미안하지만.. 당신과는 안어울려..규원선배는 우리 효주랑 더 ♥ㅋ
난 ..나의 동생 선민에게 전화를 하려고
나의 최신식 폰을 여는 순간..
*ㅂㅂㅏㅇㅏㅇㅏ앙 아아앙(바이크 소리)*
우리 앞에 어느 멋있는 바이크가 서더니..
거기 타고 있던 놈도 내린다... 헬멧을 벗는다..+ㅁ=
【잠깐.. 여기서 내 주량은.. 맥주 4병 반이다..+ㅁ+】
맥주 3병을 먹은 난 아직 거뜬했다..
그리고 또렷또렷한 눈으로 그 놈을 보았다 +ㅁ-
그 놈은...... ㅠ_뉴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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