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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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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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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6-17 00:01:49 | hit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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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참새울음소리)*
아 아침이네,. 어젠 우리 선민이 생각으로 한숨도 못잤다,. -_-#
선민이는 벌써 학교 가고 없네,. ㅡ0ㅡ 같이 가고 싶었는뎃,. T^T
*따르릉*
이 이른 아침에 누구지 ?? +ㅁ+
" 여부세욤 ? " - 나
" 이 선 화 씨 되십니까 ?? " -[??]
" 네 그런데요,. 실례지만 누구시죠 ?? " - 나
" 저는 이선화씨와 결혼하실 도련님의 집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전화드리는 이유는,.
오늘 선화 아가씨께서 도련님과 첫 만남이 있기 때문입니다."-집사
" ㄴ ㅔ ,?. ㅇ0ㅇ 언제 만난다구욤 ? - 나
" 오늘 저녁 6시 까지 모시러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 " - 집사
" 잠깐만요,. 잠시만요,. !!!!!! " - 나
*뚜뚜뚜*
이런 제길쓴~~!!!!!
오늘 당장이라면 어뜨케하냐고~~~~~~~~~~~~!!
이노무 시키는 지 할말만 쳐 씨불이고 끊고 난리고,., ㅡ_ㅡㅗ
그 다음 난 이상 야릇한 기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ㅁ+
언릉 머리를 감고 학교로 향했따 ㅋ_ㅋ
< 너 둔탱이지 ?? 신경쓰인다메 ?? >
# 다산고 1-11 교실
몇 명의 아이들이 모여있었다,. 난 그 아이들 곁을 일부로 지나쳤다,.
솔찍히 말하자면 나도 그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들어가고 싶었다. +ㅁ=
아이들이 교실에 하나씩 모여들기 시작하고,.
난 창문 가에 앉아서 선도(잘생긴 오빠)를 바라보고있었다,.
" ㅈ ㅓ ㄱ ㅣ ,.,.,.,., " - [??]
" 응 ? ^ㅡ^+(첫 날 이니 이미지 관리) " - 나
" 너 혹시 이선화 아니니 ?? " - [??]
" 응 맞는데,.!! 넌 누구얌 ? +ㅁ+ " - 나
" ㄱㄱ ㅑ ㅇ ㅏ 악 ㅇ0ㅇ 선화야 나 효주야 효주 ~~!! " - 효주
" 효주가 누구더라 ? 효주 효주 ,.,.,
효주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 - 나
" ㄴ ㅏ ,. 정효주라구,. 선화야 !!
영원 중학교 1-4반,. 기억안나 ? " 효주
" ㅇ ㅏ !!!!!!!!!!! 그 정효주 ??
ㅇ ㅓ ㅁ ㅓ ,. 이게 왠일이얏 +ㅁ+ " - 나
내가 갇 중학교를 입학하였을 때,
혼자 였던 내게 당차게 말을 걸어주 그 소녀,.
바로 정효주,. ^ㅠ^ 1학년 때 우리 둘 정말 친했는데,.
2 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고,.
효주는 3학년때 대구로 전학을 갔었지,.=ㅁ=
그런데 이렇게 좋은 !! 딱 좋은 인연으로 만나다니,.
너와 난 영원한 베뿌구나,.ㅋ
ㅠ_ㅠ 효주얌 효주얌,.
" 나 니가 많이 보고 싶었어,,.T^T " - 효주
" 나둥 ㅡ 나둥 ㅡ 나둥 " - 나
우리는 그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장미가 올때까지+ㅁ+
학교가 떠나갈 정도로 수다를 떨었다,.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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