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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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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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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6-17 00:04:12 | hit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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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기가 나가자 나와 효주는 그 많고 많은 수다를 계속 진행하였다,.
그순간,,,,,,,,,,,,,,.,.,
*쾅*
누군가가 문을 세게 열었다,.
그 누군가는 바로 다산고 일진들이였다 ! ㅇ0ㅇ
덩치 2명에 꽃미남 3총사를 감싸고 있는 반반한 기집애들 2명
그 중에서 짱인거 같은 놈이 아이들의 얼굴을 한번씩 홅어보았따 ,.ㅇ0ㅇ
나와 눈이 마주쳤다,. +ㅁ+
그 놈은 갑자기 나를 일으켜세웠다 ≥ㅁ≤,. 그러고는‥‥
" ㅇ ㅑ ,. 니가 이제 우리학교 간판이다 !! " - [그놈]
" ˚0˚ ㄴ ㅔ ?? " - 나
" 니 잠깐 나온나 !! " - [그놈]
↑ 대구의 특유의 사투리로 읽어보세요 ＾ㅡ＾+
" ㅇ ㅏ ,. 네 ,., " - 나
# 매점 벤치
" 너 이름이 뭐야 ?? " - [그놈]
↑ 이게 웬일인가 ?? 갑자기 서울말로 바뀠네.
" ㅇ ㅏ ,. 이 선 화 인데요,. " - 나
" ㅇ0ㅇ ?? 네가 이선화?? 서울 영원中 이선화 맞냐 ?? - [그놈]
" 네 ,. ^ㅡ^+ " - 나
그놈은 내 대답을 듣고 덩치 2을 내 앞에 굴어 앉힌다,. ㅇ0ㅇ
" 인식아.. 우환아.. 이제부터 너희 누님이다! 잘 모셔라 !! " -[그놈]
" ㄴ ㅔ !!!!!!!!!!!!!!!!!!!!!!!!!! " -인식&우환
" 저기 잠시만요,. 이거 뭐예요,.. ?? " - 나
" 선화 너는 나랑 이야기좀 하자 ,. ㅡ_ㅡ;; " - [그놈]
# 다른 벤치
" 내 이름은 강 한 이야,, 이학교 짱이지..... " - 강한
" 설마,..,.,., 한이 오빠예요?? " - 나
" ㄴ ㅏ ,. 한이 맞어,. ! " -한
" 한이 오빠 죽었어요... 나땜에 죽었단 말이야,. 다시 안돌아온단 말이야ㅠ0ㅠ " -나
난 웬지모를 슬픔에 오빠앞에서 큰 소리로 울었다,.
" 우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 " - 나
" 선화야 울지마라,. 우리 선화 뚝해,. +ㅁ= " - 한
" 두~~~~우욱 ~~~!! " - 나
" 어휴 착해라,., ^ㅡ^* " - 한
" 오빠 어떻게 하다가 여기로 왔어 ? " - 나
" 응,. 그게 말이지,. 이야기 하자면 긴데,. " - 한
"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 +ㅁ+ "- 나
우선 난 머리 속에서 그 끔찍했던 일을 되살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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