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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남자친구 만들기   레몬 향기 Date : 2004-02-01 20:31:55 | hit : 1115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조용한 토요일 오후... 나에게 나쁜 소리를 하는 아이가 있었다... 지희!! 정말 너무해... 소힘하면서도 오버를 잘하는 나 한 소희...(내가 그렇게 오버를 잘하나??) 한심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는 지희!(지희 넌 너무 냉정해!!그거 알어??) 사건 해결사 귀염둥이인 수아와 음아...(제길... 수아는 일을 벌리는대 선순대-.-) 항상 지희와 붙어 다니는 박 은혜 은혜의 동생 혜림이까지(이들은 화나면 무섭다..) 이렇게 6명이다(우리가 잇는한 학교는 조용하지 않다!!never!!!) "소희야 너는 너무 소심하고 오버를 잘하는 것 같아 은아처럼 말이야.. 나 너 그 성격 고칠 때까지 너랑 안 놀 꺼야." 휙 돌아서면서 내가 말했다.. "그래.. 그래라.."하면서 난 걸음을 빨리 했다.. '뭐야 윤지희.. 너 진짜 너무한거 아냐? 근대 왜 이렇게 앞이 흐리지?? 우씨 짱나!!' "소희언니~!같이 가여" 은아는 모르지.. ".........." ".....언니~! 무슨일이예여??"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한 거야 지희야.. 응 윤지희..!" "소희한테 성격 고칠 때까지는 안 논다고 했어" "너 정말 수지하고 똑같아!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니" (수지는 지희의 옛친구 지금은 정림이 땜에 사이 멀어졌다 나쁜뇬!!-.-+) 소희집... "언니 왜 그래요.." "은아야...ㅜ.ㅜ"(주체 할 수 없는 이 눈물은 뭘까??) 용서 할 수 없다.. 상처가 많은 나에게 그런 말을 했다.. *지희 언니가 무슨 말 했어요?!소희언니 울어요* *소희한테 성격 고칠 때까지 안 놀기로 했어!* *말도 안되.. 지희언니 정말 나빠요!., 상처 많은 소희언니한테 그런 말을..!* 휴... 나 친구 잃은 거지.. 그치.. 어쩐지 너무 불안했어.. 은혜 아니였음 나 같은거 거들떠보지 않았겠지... 은혜가 제일 먼저 내게 다가왔으니깐.. 아니.. 친구였다고 해도 금방 버렸겠지.,.. 술에 빠져 사는 우리 아빠.. 도박에 빠져있는 우리 엄마... 정말 싫었다.. 자식이라곤 나 하난대... 정말 속상하다... 죽고 싶었다... 그런내게... 하... 은아에게 미안하지만..? 잠깜 맘좀 정리하러 사라져야지... 오늘은 토요일이니깐.,. 내일은 학교 쉬니깐.. "어? 소희.. 언니... 어디 갔어요! 장난치지 말고 나와요 언니.. 언니.." 쪽지엔 이렇게 적혀있었다..'은아야 언니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월요일에 알아서 갈꺼니까 나 찾지 말아줘...' 몸도 맘도 지쳐버린 난 바다로 갔다.. "어떻게 그 일로 중학생이 바다로 머리 식히로 가여?? 중학생이 돈이 어디나서 바다를 가냐구요.." 작가- 그거야 내맘이지.. 재밌잖아~!! 요즘 중학생이 바다갈 정도의 돈은 있다고! ----------------------------------------------------------------------- 우선 이 일로 애들을 분리 시켜 노쿠  화회시키는게 훨 젬어요 더 길게 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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