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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랑이야기2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01 13:52:49 | hit : 614  그러던 어느날 현미는 평범하게 왕따놀림을 받고 지나가던중.. 현정이가 눈에 띄였습니다. 그옆에 누군가 서있었습니다. 남자였습니다. 바로 경재였습니다. 현미는 현정에게 실망을 하며 급히 반대쪽으로 소리없이 달려갔습니다. 얼굴을 가리고......... 경재는 그것을 눈치챘습니다. 현정:경재야 왜그래? 경재: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나 그것은 현미가 오해한것이 아닙니다. 정확한것입니다. 현정과 경재가 사랑이야기를 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현정이전화가 왔다고불러도 현정이가 놀러왔다고불러도 현미는 이불을 푹 덮어쓰고 아무 끼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정이도 현미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경재와 현정이가 오토바이를 신나게 띄고 있을때, 현미는 어머니 심부름을 가는 도중에 그것을 담너머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또 경재가 눈치챘습니다. 그날부터 현미는 더욱더 왕따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시간에도 무반응. 현정이가 말을 걸어도 현미:가..혼자있고싶어.. 라고 하고... 현정이는 더욱더 이상해져서 편지로보냈습니다. 현미에게.. 현미니? 현정이야.. 너요즘이상한것같애.. 고민있음 나한테 털어놔. 사랑걱정이니?아님엄마가싫어? 난너의 친한 친구이잖아... 뭐든지 얘기해. 들을수 있는건 뭐든지 열심히 들어줄꼐.알겠지? 답장꼭이다~♡ 2003년 0월0일.. 현정이가. 라고..... 현미는 그것을 ......(어떡게했꼐요~3편에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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