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보다 우정＊〃_〃＊우정보다 사랑＊[일곱번째] |
|
|
|
옐 로 베 어
|
Date : 2003-02-27 20:17:38 | hit : 550
|
|
|
"여보세요,?"-민국
"나 정혁이다,"-정혁
"왜 그래,?"-민국
"지희,, 지금,, 울고 뛰쳐나갔으니깐,, 니가 잡아줘라고,"-정혁
"뭐어,.? 어디로 나갔어,?"-민국
"민경아, 지희 나갓을때 어디 있어.?"-정혁
"현오빠,, 무덤"-민경
"거기가 어디야,?"-정혁
"삐리리리- 삐리리리리리리"-민경
"민국아, 삐리리리- 삐리리리리리리 란다, 달려가"-정혁
"뚜뚜뚜뚜뚜뚜뚜,,"
--------------------------------------------------------------------
[[현이 무덤]]]
"오빠,,ㅜ_ㅜ 보고 싶어,, 응,?
다시 돌아와줘,, 아님,, 내가 갈까,?"-지희
",,,, 안되,,,다른 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아,,"-민국
"ㅇ_ㅇ 오빠,.?"-지희
오빤줄 알았다,,, 현이 오빤줄 알았다,,,
노란머리 그놈이 서 있다,,,
그놈이,, 왜 여기 왓을까,?
눈물을 닦았다,,
내가 왜이런지모르겠다,
왠지,, 그놈앞에서는 눈물을 보이기 싫다,,
아마,, 그놈이랑 만난것이,,
현이 오빠랑 만난 것과 똑같앗으니깐 그럴수도 있겟다,,
"^-^ 안녕,?"-지희
애써 웃어보이며,, 인사를 해줫다,
"그렇게 슬픈눈으로 웃지마"-민국
슬픈눈,,,, 항상 내눈은 슬픈눈,,
"슬픈눈 보기 싫음,, 우리 오빠 데려다 줄래,?"-지희
하아,, 내가 뭐라고 한걸까,?
나,, 미쳐가고 있나봐,,
"박지희"-민국
"왜,?"-지희
"나면,, 안되겟냐,?"-민국
"응,, 난,, 우리 현이 오빠밖에 몰라,
너 남자로 안 보여,,"-지희
현이 오빠밖에 모르는 난 바보,
현이 오빠밖에 모르는 난 바보,,
"하아,, 두번째로 차였네,,"-민국,
",,,,응,,"-지희
"근데, 너학교 안가도 되냐,?"-민국,
"몇신데,?"-지희
"11시,,"-민국
2시간 밖에 안 지났네,,
"오늘 우리학교 개교기념일 이잔아,,"-지희
"아니, 지났는데,,"-민국,,
ㅇ_ㅇ 허억,,,
큰일 났다,,
"오빠,, 나가볼까,?"-지희
"아니,, ,안되,, 옆에 있어줘"-민국
"ㅇ_ㅇ 오빠,?!"-지희
하아,, 오빠는 없었어,,
내옆에 오빠는 없었어,,
그놈목소리랑,, 우리 오빠 목소리랑,,
너무,, 비슷해,,
"^-^응, 안갈께, 오빠,, 걱정하지마,,"-지희
"응, 고마워,,"-민국
오빠같다,, 현이 오빠같다,,
눈을 감았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오빠 있잔아,,
나 오빠만 바라보고 살려고 했는데,
어떤 바보같은 놈이,, 내가 좋데,,
내마음 막아놨는데,,
그놈이,, 자꾸,, 내마음의 벽,, 망가 뜨려,,
자꾸 들어올려고 해,,, 어떻해,,
오빠,, 어떻해야 되는건데,,"-지희
따뜻한,,물,,, 눈물,,,,,,,,,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물,,
오빠때문에 흘린 내눈물,,
따뜻한,, 몸,,
노란 머리가,, 날 안았구나,.
현이 오빠,, 많이 닮았어,,
"그럼 받아들이면 되잔아,, "-민국
진지한,, 그놈의 목소리,,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려,,
그놈,, 나에게,, 키스해버린다,
따뜻하다,,
여기,, 여긴,, 오,,
"-_- 치워"-지희
"왜그래,?"-민국
"-_- 나 아직 현이 오빠 안 잊어버렸어,"-지희
",, 현이라는 자식,, 잊어버려,"-민국
"자식이라고하지마,, 나한테는 소중한 사람이야"-지희
"응,, 미안했다,, 나 갈께,"-민국
"잘가,,"-지희
---------------------------------------------------------------
ㅠ_ㅠ 어흐흐흑,
지희 너무 불쌍해,ㅠ_ㅠ
[이봐,-_- 니가 그렇게 만들엇잔아,]
와아>ㅁ<//
나는나는,>ㅁ</ 어떻게 될껀지 아는데,
[잡솔 그만,>ㅁ< 때찌 때찌]
설속의, 지희 맘 알겟네요,,
^-^사람이란거,, 빨리 못잊으니깐,,
많이 힘들꺼에요,,
^-^ 여러분이 감상밥주면,
힘 좀 날까,?
하하핫,^-^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