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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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으면 좋겠......   슈퍼울트라유백 Date : 2003-01-08 22:34:20 | hit : 566  어떤건지는 아직도모르겠지만- 그사람에대한 동경인지 사랑인지...알수가없습니다^_^; 알지는 얼마안됐구...자원봉사하다가 알게됐습니다 절 정말 좋아해시구..아껴주시는분인데.. 첫번째는 봉사하러갔다만나고... 두번째는 봉사자회식에서 만나고.. 세번째도 봉사하느라 만났죠- 그렇게그렇게..조금씩~서로알게돼고.. 문자도보내고전화도 가끔하면서 친했죠- 근데~그오빠는 항상 연상이랑 사겼데요나이는 22살이구 저랑 4살차이 납니다...ㅡ,.ㅡ 제칭구랑 저랑 그오빠랑 꼭 셋이다녔는데.. 제칭구보단 저에게 더 잘해주시구...그랬는데 제마음이었는지 아님..그냥 일시적인 생각에서인지.. 문자를 보냈습니다.."4살연상도가능하니까 4살연하도 가능하죠?" 라고...바보같이....;; 사랑하는것 같진않습니다...그냥....왠지 보내기싫은사람이라면 이해가되려나?? 제 고민두 들어주시고...이제수험생이다 보니.... 좀더 친해진건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체대 다니시는분인데... 시험끝나고 해줄말이있다고 하드라고용~ 시험기간이여서 일찍 잠에들었는데....그때가 말일쯤이라 망년회같은걸로 그오빠가 자주 술을드셨는데...새벽에 매일 전화걸어서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해주고.. 어느날 문자가 왔는데...너에게익숙해지는 마니걱정돼...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음...시험이 끝나고...제가 친구들과 놀다가 그오빠보고 오라고했는데 선뜻 와주셔서... 노래방돈두 다 내주구...근데... 나 만나러오다가 폰새로산것도 잃어버리고...;; 괜히 나땜에 그런것같아 마음이 편치않았는데요... 폰찾느라돌아다니면서 많은얘기를 했습니다.. 착각이었나....;; 암튼 오빠의 말은...지금 너무좋다고...동생으로서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고...ㅡ,.ㅜ; 난 또...다른말일줄 알고 매일매일 만나는날만 기다렸는데 완전 김칫국...-_-;듣고싶은말은 그게아니었는데... 실망스럽고 착각한게 너무나 쪽팔려서...그날.. 그오빠에게 짜증스럽게 하구 난 혼자와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이 끊겼져.... 나땜에 폰잃어버렸으니 연락은 당연히 안됐구 바빠서 자원봉사도 참석못하고..그러다보니..일주일정도 그오빠가 저에게 전화해주길 기다렸습니다... 애들에게는 포기했다고 했지만..왠지 마음은 그러질않더군요- 사실...안잊고 날 찾아주길 기다렸는지도.... 엇-근데 일주일후 전화왔는데... 10일날 중국에 가신다고..그랬습니다...28일쯤 전화가왔나바요 얘기하다가 왠지 서운하기도하고... 바빠서 전화를 못했다고 하는군요... 바쁘긴 바쁘지만..잠깐전화할시간이없다니... 기다리는 사람생각도않하다니...실망스러운맘도있었지만.. 제번호기억하고 있는건 기뻤죠... 원래는 25일에같이 놀기로했는데 폰이없어연락을 못했다고.. 참내~음...10일날 나가니깐 그전에 보자고... 밥이나먹자고...그리고 중국가서 엽서보낼테니 주소가르쳐달라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밤이깊어 다음에전화하기로 기약하고 끊었습니다..음... 자원봉사계절학교가 6일날 시작했습니다...오빠는 중국여행관계 로 몇일안한다고 들었는데...안오고있네요~ 1월7일 새벽3시쯤 전화가왔는데못받았어요...근데 그오빠전화인것같습니다..전화번호가 4로 시작했거든요... 저번에걸었을때도...가락동쪽은4니까.. 못받은게 너무나 아쉽습니다...글서 혹시나 저녁에전화하지않을 까 하는마음에..매일밤 잠을 설치고있습니다... 이제 내일만 지나면 가는데..도대체 언제만나자는건지....진짜.. 이번아니면...더 멀어져서 볼수없을것같습니다.... 고백아닌고백으로...머리가 빠게지겠습니다.. 후회가 되기도하고..나혼자 이러는것같아 답답합니다... 전~사랑이 몬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던칭구를 잊는다고한건 1년반정도 넘은것같습니다.. 오빠를 만난지는...겨우3달됐는데...; 그냥 정말 좋아하는오빠인것같기도하고...놓치기 싫기도하고 암튼.....내일모레면 가는데..왜 연락이없는지... 머냐고- 무슨마음으로 나에게잘해줬는지..ㅜ,.ㅠ 보고싶다!!!!!!어쨌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8 저의 사랑이야기,,, [5] 깽미 2003-01-09 611 217 눈물이란게 사랑일까요? [4] 늘。 2003-01-09 557 216 사랑이었으면 좋겠...... 슈퍼울트라유백 2003-01-08 567 215 ★사랑이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6] oĦ정。 2003-01-08 556 214 제가사랑하는사람떠나써여..ㅜㅜ [1] 오렌지 2003-01-08 505 213 사람을 좋아하는 게 무섭죠 ^^ 발랄지대 2003-01-08 493 212 제 이상형 이예요. [1] 발랄지대 2003-01-08 538 211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발랄지대 2003-01-08 673 210 나두,, [3] oĦ정。 2003-01-08 438 209 그 친구와,, ① 방글영이 2003-01-08 498 208 채팅에서의.. 이야기 늘。 2003-01-07 655 207 그리고 사랑해... 늘。 2003-01-07 537 206 실제 이야기.. 늘。 2003-01-07 588 205 내가.바란.사랑은.이게.아닌데. ㄴ ㅏ ♥ 2003-01-06 496 204 딘따,,힘들닥,, [4] oĦ정。 2003-01-05 466 203 ▶▷Love Strory◁◀(2).(my story..^^) [2] o널위한눈물o 2003-01-04 480 202 ▶▷Love Strory◁◀.(my story..^^) [2] o널위한눈물o 2003-01-04 423 201 저 바람둥이죠+_+ㅋ [2] 슬픈기억 2003-01-03 472 200 널잊게해달라고... 하얀거짓말 2003-01-02 553 199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Ｓａｍｉｌｅ♧ 2003-01-02 498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