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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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야기..   늘。 Date : 2003-01-07 18:16:18 | hit : 588  실제루.. 제가 아는 어떤분의 이야기인데.. 사실대로 하면..  아는 분이 있을까봐.. 이야기를 바꾸어서 합니다..   엄마... 울지 마세요. 엄마... 울지 마세요. 울지마세요.... 나는.... 몇일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사랑하고도 사랑했던 그 보물이....... 순식간에 깨져버렸습니다. 우리엄마는 항상 자상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어리광이나 떼를 쓰면 엄마는 늘 말씀하셨습니다. "희나야.. 사람은.. 꼭 굳은 의지와... 곧은 성격으로 자라야 한단다.. 지금 니 모습처럼 살아가면.... 니가 커서 엄마가 사라지면.. 넌 못산단다.. " 그렇게 말하면 전 매일 말했죠. "엄마... 엄마는 날 버리고 갈껀가요?" 우리 엄마는... "내가 어떻게 널 버릴수 있겠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작은것에 삐질때에도, 엄마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때와 같이요... 전 정말로.. 그 말만 들으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어느덧 저는..... 어엿한 청소년의 시기가 왔습니다. 고등학생이 된거죠. 우리 엄마는 항상 건강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옆에있는 사람에게 잘해주라고.. 또 매일 하던.. 그 말씀도요. 어느날, 나는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우리 엄마가 이렇게 이뿐데..내가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우리 엄마.. 나 때문에 고생이 많았지? " 엄마는 웃으며 대답했죠. "아냐 엄마는. 난 니가 옆에 있단 것 만으로도.. 힘이 넘쳤었던걸?" 그러자 내 눈에서 갑자기 굵은 눈물을 흘렀습니다. "희나야... 왜그러니?" "응.. 우리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서.... 사실 .... 나는.... 암에 걸려서.. 그것두 말기라서.. 곧 있으면 엄마곁을.. 떠날수도 있잖아.. 근데.. 우리 엄마가.. 나때문에 힘이 난다구 하니까 나 괜히 눈물이 나는거 있지? 엄마 딸. 참 바보같지?? 그치?? 미안해.. 엄마.." ........ 엄마는 따라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암말기라니..그렇게.. 팔팔하시던... 내가..... 암...말..기 라니.. 말도 안되.. 말도...안되.... "희나야.. 장난.. 치는거야..?? 그런거야..?" 우리 엄마는 내가 장난쳤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러길 바랬을것입니다. "나..... 장난같은거 안치는거 우리 엄마도 잘 알잖아.. 그렇잖아 엄마.." 나는.. 태연한 얼굴로..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나는 순식간에.. 얼굴이 ... 변해버렸습니다. 아..아아아.. 내가 이렇게 떠나는 구나.. 말기..암...말기라니.. 내.........가...... 엄마.. 거짓말이지? 그런거지?? 그러길 바랬습니다... 아니... 나보다는 엄마가 더 그러길 바랬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나의 사실... 내 비밀... 내 존재의 하나가.. 나간다... 죽어버린다.. 내존재가..... 죽는다.. 그건 사실이다.. 어쩔수 없는 운명인가보다.. 엄마...를 사랑했는데... 그일도 이제는 그만 두어야 될것 같다. "엄마... 엄마..." 전 그냥 `엄마` 라고 하며 외칠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엄마는 말씀하셨습니다. "희나야... 사람은 굳은 의지와 곧은 성격을 가지고 살아야 한단다.. 우리 희나가..잘 살을수 있어.. 우리 희나는 하늘나라 가서두 엄마를 지켜줄꺼지? 그렇지... 넌.. 정말 불효자식이야...... " "엄마... 정말루 미안해.. 엄마... 그리구.. 나.. 엄마를 사랑했었어... 엄마가 말해준 그.. 말이 .. 나한테 힘이 됫었어.. 엄마.. 사랑했어.. 정말루.. 지금두.. .엄마가... 엄마가....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좋아... 엄마.... 안녕..." 이렇게.. 숨이... 끊어졌습니다. 죽을때의 그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한순간에.. 눈을 감아버리는... 난 마지막까지 효자식이라는...말 한마디두 못들어보구.. 엄마곁을 떠났습니다. 엄마에게는 미안할 뿐입니다. "엄마... 나... 나 희나야.. 엄마가 매일 아끼고.. 사랑해줬던.. 그 딸이야.. 마지막까지... 불효자식 노릇했던... 나쁜 딸이야... 엄마.. 우선 미안하단 말부터 할꼐.. 미안해 엄마... 매일매일... 떼쓰고... 그럴때마다 엄마가 했던말... 지금... 지금두 힘이되.. 엄마... 나.. 엄마의 목소리가 듣구 싶으면... 어떻게 하지? 내가.... 엄마의 목소리가 듣구 싶으면... 어떻게.. 어떻게..? 나 그때는 어떻게 해야되?? 그리구.. 엄마.. 나 정말루 아빠가 보고 싶었는데.. 우리 아빠가....... 다른여자와 결혼했단 사실은 잘 알고 있어.. 엄마.. 그래두.. 나 정말루.. 정말루... 정말루!! 아빠를.. 엄마를.. 사랑했었어.. 내 자신보다 아꼈었어.. 그거 모르지? 엄마는.. 내가 매일매일 고집만 부리는 철부지루 알고 있었을거 아냐.. 내가 죽으니까... 말한거.. 좀 너무한건아니겠지? 그렇겠지 엄마...? 엄마.. 울지마.. 내가 죽으면.. 엄마 또 어두운 방 구석탱이에서.. 울고 있을거 아냐... 울지마.. 그리구.. 내가 맨날 엄마한테 반말 썼었지..? 그것두.. 미안해.. " 난 그때. 낯설은 존대말로.. 엄마께 말했습니다. 엄마.... 울지 마세요. 절대로 울지 마세요. 나보다.... 좋은 딸을 갖으시지.. 왜 나같은 나쁜 딸을 갖으셔서.. 눈물만 흘리세요.. 엄마.. 사랑해요... 울지 마시구.. 엄마가 말한것 같이.. 꿋꿋 하게 살아가세요.당당하게.. 엄마답게.. 살아가세요. 구김살 없는.. 엄마같이.. 그리고 돈두 아껴쓰지 마세요. 그러시면... 다른 사람들이 이럴꺼아니에요.. 자식이 죽었는데.. 뭐이리 가난하게 사냐구.. 엄마... 나 왜 눈물이 날까..?.... 엄마.. 정말 미안해요.. 글구.... 정말루... 울지 마세요. 사랑.......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8 저의 사랑이야기,,, [5] 깽미 2003-01-09 611 217 눈물이란게 사랑일까요? [4] 늘。 2003-01-09 557 216 사랑이었으면 좋겠...... 슈퍼울트라유백 2003-01-08 567 215 ★사랑이 머라고 생각하시나요,, [6] oĦ정。 2003-01-08 557 214 제가사랑하는사람떠나써여..ㅜㅜ [1] 오렌지 2003-01-08 505 213 사람을 좋아하는 게 무섭죠 ^^ 발랄지대 2003-01-08 493 212 제 이상형 이예요. [1] 발랄지대 2003-01-08 538 211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발랄지대 2003-01-08 673 210 나두,, [3] oĦ정。 2003-01-08 439 209 그 친구와,, ① 방글영이 2003-01-08 499 208 채팅에서의.. 이야기 늘。 2003-01-07 656 207 그리고 사랑해... 늘。 2003-01-07 537 206 실제 이야기.. 늘。 2003-01-07 589 205 내가.바란.사랑은.이게.아닌데. ㄴ ㅏ ♥ 2003-01-06 496 204 딘따,,힘들닥,, [4] oĦ정。 2003-01-05 466 203 ▶▷Love Strory◁◀(2).(my story..^^) [2] o널위한눈물o 2003-01-04 481 202 ▶▷Love Strory◁◀.(my story..^^) [2] o널위한눈물o 2003-01-04 423 201 저 바람둥이죠+_+ㅋ [2] 슬픈기억 2003-01-03 472 200 널잊게해달라고... 하얀거짓말 2003-01-02 553 199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Ｓａｍｉｌｅ♧ 2003-01-02 498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이름 제목 내용